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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 대외활동|애플매장 1호 방문기

가로수길에서 찾은 공간 탐험

애플스토어는 어떻게 보면 스타벅스의 제 3의 공간 이미지처럼,

유통매장의 지속적인 고객유입의 매력도를 찾을 수 있는 원천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셀프대외활동 하나로

공간탐험 시리즈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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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에 있는 이 매장의 매력은 무엇인지 사진 속 이미지를 찾아가기로 결정!

처음에는 그 매장의 규모에 놀라고,

안에 들어서는 순간 천장의 높이에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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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특유의 폰트 활용 이미지 메시지전달에서

즐거운 매장방문 경험이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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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큰 화면에서 보는 광고란..

음 뭔가 다른 느낌이더군요...


일반적인 체험매장을 이야기하는 국내 통신사 매장과 다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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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 있어서일까요?

아니면 위 천장의 이미지와 어울리는 문 앞의 나무들이..

가로수길의 상징적인 요소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상품의 배치를 살펴보면,

케이스/ 주변기기 /노트북 등의 상품군으로 나눠서 정리되어 있었는데요


선반의 색상 톤이나 디자인이

일반적인 투박함보다는 조금 세련된 모델하우스의 인테리어를 보는 듯 한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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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의 배치도 약간 이렇게 조금씩 일반적인 시선의 흐름을

중간에 쉬어 갈 수 있는 코너를 마련하듯, 위치를 바꿔서 보여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선반의 중간에 큰 이미지나 광고연출이 돋보이는 것도

보는 사람들에게 즐거운 상상의 여지를 제공해주고 있었습니다.


직원들이 계속 돌아다니면서,

상품에 대한 소개를 해주는 것도 인상깊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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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도 판매되고 있다는게

조금 신기했어요~


큰 로봇이 아닌 미니 로봇?

음 이 상품은 제대로 못봤지만..

가로수길 애플스토어의 요기조기 돌아보는 즐거움으로

사진찍는 것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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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배치라인은

아래 태블릿PC를 체험용도가 아닌

이렇게 시연을 하는 모습으로 다양한 사용범위를 보여주는 듯 한 메시지가 기억에 남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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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드론, 게임활용 아이템 장비도 소개되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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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에서 보는 사진효과!

이렇게 보니..

사진작가의 모습을 보는 듯 한 ?


그리고 이와 연관한 부속장비도 판매하고 있어서인지

제품에 대한 연상이미지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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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sticker sticker

즐거운 영화를 보는 듯 한

한 편의 스토리여행을 즐기고

마지막 문 을 나서는 순간,


우뚝

솟아오른 나무의 모습을 찍고 스르르르~~문을 열고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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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문 후기


단순히 매장 자체로 보는 것이 아닌 스마트폰 외에 노트북, 태블릿, 부속장비, 드론? 로봇? 등등 재미있는 볼거리 제품이 있었다.


- 인력비중 대비 응대가능 고객범위 확장성

- 결재대비 가격확인 및 재고확보 용이한공간과 안내
- 건물틈 사이 높은 하늘연상하는 천장과 장비 테이블과 공간색상 톤의 조화.


다음 방문장소는 라인스토어(가로수길), 홍대 자이언트자판기 '코카콜라' , 후쿠오카 스타트업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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