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Steemit (스팀잇)을
사용해보기로 결정하다.

보상전제 콘텐츠 네트워크라는 이미지.. 과연 이거 괜찮은걸까?

어느 날....

블로그/ 브런치/ 인스타/ 페북 등에

시간을 투입해도 무언가 허무함이 있던 시기...

sticker sticker

STEEMIT 이라는 도메인으로 올려지는 글이

페북 타임라인에 자주 보이더군요.


무엇인지 살펴보니...

sticker sticker

스팀잇에 관하여 들었던 이야기는 대충 이러합니다.

1. 콘텐츠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2. 초기 트위터처럼 팔로우/팔로잉을 활용법을 배울 필요가 있다.

- 그만큼 초기에는 사용하기가 익숙하지 않다.

3. 콘텐츠가 화석처럼 굳어진다.

- 7일 후에는 삭제/수정 불가

4. 아직은 베타버전이라 어떤 형태로 개선이 될지 기대해도 좋은?

5. 스팀파워, 스팀달러 등.. 무언가 복잡하지만 현금가치를 지닌 암호화폐


6. 구글 검색에서 잘 잡힌다는 것, 유투브로 10대들이 검색하는데...

그래도 뭐 아직은 검색엔진이 있으니 한 번 시도해도 좋은 느낌


스팀잇.PNG

스팀잇을 사용하려면, 먼저 사이트에서 가입을 진행해야 하는데요

생각보다 길어질 수도 있고, 짧아질 수도 있습니다.


저는 보통 1~2일 걸렸던 것 같아요.

그리고 이건 다중계정 만들기가 어려운 듯 합니다.


인증과정에서 '모바일 폰 번호' 로 인증번호 확인하는데요,

1개 번호 -> 1개 ID 로 진행됩니다.



초보입장에서 어떻게 하면 이 스팀잇을 활용할 수 있을지는

아직도 고민이 많은데요.


제가 참여하는 팟캐스트에서 이 내용을 소개했어요.

처음에는 웅재님의 사용후기로 시작했지만, 점차 들으면 들을수록 ~

편집을 하면서도 '스팀잇' 이 트위터 SNS 처음 나올때 생소했던 그 시기와 비슷하다고 느꼈어요.


그래서

더 공부를 해야하고, 블록체인에 대한 이해를 해야 하는 전제도 있지만

알아갈수록 새로운 아이디어도 샘솟는 것 같아서 좀 더 고민에 고민을 거듭해야 할 것 같았어요.



마빅광고이미지01.jpg

▶방송듣기: https://goo.gl/h3HEcc


▶방송내용
-스팀잇이 무엇인가?
-스팀잇에서 말하는 NEWBIE 와 고래의 정체는?
-스팀잇의 경제적이점은?
-스팀잇에 대한 참고사항 체크!


sticker sticker

첫 번째 후기는 스팀잇에 대한 이해를 돕고, 스팀잇이 어떤 방법으로 운영되는지 감을 잡을 수 있도록 안내되고 있습니다. 스팀잇에서 언급된 것 중 신기한 것이 '고래' , '증인' 등의 가디언 역할을 하는 헤비유저인데요.

이 사람들이 Voting (이건 제가 생각하기에는 페북의 좋아요?) 을 하면 인지도에 따라 다른 효과가 있는 것 같아서 신기하더라고요.


mabig_S3_180320_.jpg

▶방송듣기:https://goo.gl/gBdwiK


두 번째 방송에서는 실제로 초보사용자가 주의해야할 부분을 다시 한 번 들었는데요..


아무리 봐도 스팀잇은 어렵기도 하지만..

그래도 배울 필요는 있을 것 같아요.


ㅁ 저의 스팀잇 : https://steemit.com/@hongseokkim

요즘에는 이 스팀잇에

직장일기를 올리면서도 때로는 새로운 여행지 이야기도 적어보고 있습니다.


단...삭제가 7일 지나면 안 된다는 데드라인이

조금 작성하는데 있어서 걱정이 되지만요;;


우선

시작이 반이기에

한 번 도전 !!


keyword
작가의 이전글자이언트 코카콜라 자판기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