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눈부신 봄이면
따사로운 웃음소리 앞에
행인들은 감탄으로 숨이 멎어
희망과 긍정으로 서로를 바라본다
앞으로 찾아올 봄에도
새로운 따스함과
새로운 미소만
새로운 햇살 아래 되살아날 것이다
순수한 축복을 주고 받은 뒤
마냥 아름답게
떠나가는 길 또한 경이로운 감정으로 흘러가리니
나는 떠나간다면 봄길로 떠나고 싶다
앞으로 다가올 눈부신 봄에도
봄에는 따스한 소원만 되살아날 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