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별에서 쓴 이별의 시
-이창훈
아무것도 나에게 주지 않았다
그 무엇도 나에게 준 적이 없다
그런데도
온통 네가 준 것들로 가득 차 있다
내 방 안은
온통 네가 준 마음으로 소리없이 들끓고 있다
그리워도 보이지 않는
기다려도 오지 않는
너에게
세상 큰 빚을 지며 오늘도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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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일류 발라드 사랑詩인. ‘삶을 사랑하는 영혼들'에게 바치는 시들을 짓고, 이 별에서 반한 문장들을 연재하고 있습니다. 매일 사랑하고 이별하는 삶에 늘 아모르 파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