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시(9)

by 이창훈

-이창훈




영원히 가 닿을 수 없는

세계란 없다


보는 것만을 믿어

보이지 않으면 어두울 뿐


절망의 등엔

희망


이별의 등엔

사랑


서로가 서로를 업고

건너는 한 세상


도무지 견딜 수 없는

삶이란 없다



독작(그래비티).jpg --'영원히 가 닿을 수 없는 세계란 없다', Pixabay 무료이미지--


매거진의 이전글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