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시(9)
-이창훈
영원히 가 닿을 수 없는
세계란 없다
보는 것만을 믿어
보이지 않으면 어두울 뿐
절망의 등엔
희망
이별의 등엔
사랑
서로가 서로를 업고
건너는 한 세상
도무지 견딜 수 없는
삶이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