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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이 별에서의 이별의 시
-이창훈
비는
너를 들여다보는
내 두 눈에서 내린다
그치지 마라
비야
눈물의 강이 출렁이며
너에게 흐를 때까지
자칭 일류 발라드 사랑詩인. ‘삶을 사랑하는 영혼들'에게 바치는 시들을 짓고, 이 별에서 반한 문장들을 연재하고 있습니다. 매일 사랑하고 이별하는 삶에 늘 아모르 파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