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별에서의 사랑의 시
-이창훈
기다리지 않아도 오던
봄
세상 온통 꽃피어도
내 안은 겨울이던
이 별의
너와 마주친 어느
봄날
너를 봄으로
눈부시게 쏟아지던 햇살
눈길 닿는 자리마다
피어나는 꽃이파리
내 마음 봄
내 마음 봄으로
세상을 봄
세상을 봄으로
너는 봄
자칭 일류 발라드 사랑詩인. ‘삶을 사랑하는 영혼들'에게 바치는 시들을 짓고, 이 별에서 반한 문장들을 연재하고 있습니다. 매일 사랑하고 이별하는 삶에 늘 아모르 파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