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심고 Dec 10. 2016

내면의 미

꼭꼭 숨어서 안 보이나


내면의 미를 기르자.


그렇지만 사람들은 정말 내면의 미에 관심이 있을까?

눈에 보이는 것만으로

아름다운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결정해버리는 것이 우리의 흔한 모습이지 않나.


내면의 미를 찾을 만큼

나를 오래도록 바라봐 줄 사람이 있을까?



매거진의 이전글 친구를 기다리며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