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순간
남기는
너라는 시
숨 쉴 때마다
그려지는
너라는 조각
곱씹고
헤집어도
해독할 수 없는 암호
너
나는 오늘도
너를
반추
곱씹고 곱씹어
너라는 울림을
너라는 환영을
너라는 실존을
멍하게
그리고
무감각하게
시리고
또
뜨겁게
나를
Blue Moon 차고 깊고 그윽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