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의 내가
2016년의 내게 남기는 글
사랑하는 나는
아팠고,
슬펐고,
불안했다
사랑 속에 있던 나는
가난했고
어설펐고
남루했다
사랑이었던 우리는
충만하고
아름답고
행복했다
2016년,
다시,
사랑을 읊조리다
사랑했다
사랑한다
앞으로도
계속
사랑할 것이다
Blue Moon 차고 깊고 그윽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