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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아무튼 보약
어릴 땐 밤 좀 새도
다음날 끄떡없었는데
나이가 드니까
잠도 소용이 없어.
자도 자도 피곤해.
"그렇다고 안 자면
다음날 죽고 싶을 걸."
100화를 맞이했습니다.
산책하듯 걸어왔는데
어느새 여기까지 와 있네요.
함께 걸어주신 분들에게도 선선한 여정이었길 바랍니다.
산책만으로도 휴식이었지만
새로운 걸음을 위해 잠시 쉬어가려 합니다.
7월 2일,
다시 힘차게 내딛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아들 둘 엄마들의 공동작업물. 날라리가 그리고 내숭쟁이가 씁니다. 매주 수요일 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