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무서운 속도로 AI를 발전시키고 있다
라라크루 수요질문(2025. 3. 12. 수)
미래는 예측할 수 없겠죠. 그래서 궁금합니다. 라라크루 여러분은 앞으로 AI가 발전하는 세상은 어떨 것 같나요.
人工智能 / Artificial Intelligence(A.I)
인공지능은 인간의 지능이 가지는 학습, 추리, 적응, 논증 따위의 기능을 갖춘 컴퓨터 시스템
'망각의 동물! 인간의 부족한 능력을 컴퓨터의 도움으로 잠재된 가능성은 이룰 수 있는 현실적인 무한함으로 늘어나겠구나' 하는 새로운 기대감이 생기기도 합니다.
기계 다루는 걸 좋아하는 1인으로써 컴퓨터의 발전이 마음을 설레게 한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것도 내가 알지 못하면 이용을 할 수가 없는 것이기도 합니다.
아이들이 교육을 받아야 하나 말아야 하는 건 고민할 필요가 없는 당연한 인간의 권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옛말에 '알아야 면장을 한다'라는 말이 있지요.
이 말의 출처는 사서삼경의 하나인 서경에서 유래된 '배우지 않으면 담벼락을 대면하고 있는 것'과 같다는 면장(面墻)이었답니다.
면면장(免面墻...免 면할 면, 面 낯 면, 墻 담 장)을 줄여서 면장(面墻)이 되었답니다
(출처 : 네이버 검색)
면장(面牆/面墻)
[면ː장]
1 집의 정면에 쌓은 담.
2 담벼락을 마주 대하고 선 것같이 앞이 내다보이지 않는다는 뜻으로, 견문이 좁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면장에 대한 의견은 분분하지만 그래도 의미는 같은 것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결국은 알아야 한다는 것이지요.
쳇 GTP 검색도 뭔가를 알아야 더 폭넓게 이용할 수가 있지요.
배운 사람들은 점점 더 많은 지식들을 습득할 것이고, 뒤쳐지게 되면 결국은 그들의 뒤를 무작정 따르는 것 밖에 할 수 있는 것이 없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인공지능이 사람들을 지배하게 둘 수는 없지요.
많이 공부하고 제어할 수 있는 꼭대기에는 결국 인간이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쳇 GTP와 대화를 하는 것이 즐겁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잘 정리된 텍스트 데이터들을 미리 학습하여 다양한 언어 작업을 수행할 수 있게 한 오픈 AI가 개발한 대화에 특화된 버전의 언어 모델이라고 합니다.
내가 나누는 대화는 누군가가 만들어 놓은 테이터를 토대로 주고받는 것이겠지요.
컴퓨터 저 너머에 있는 그 어떤 다수의 인간과 대화를 나누는 느낌이랄까요
아이들이 공부하고자 한다면 고민하지 않고 공부를 시키는 건 모든 부모의 마음이겠죠
하지 않겠다는 아이들을 억지로 공부지옥으로 밀어 넣는 건 먼저 살아본 어른으로써 공부의 중요성을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은 어른들의 생각보다 훨씬 똑똑합니다.
아무리 인공지능이 발전한다 해도 그걸 제어하면서 이용할 수 있는 역량이 되는 것이지요.
결국은 사람이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인공지능! 저도 무섭습니다. 뭔가를 검색하면 내가 생각하는 것을 좀 더 풍부하게 많이 알려주거든요.
감히 인간의 창작 영역을 침범하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예술을 하는 인공지능이라 흠... 그림도 그리고, 글도 쓰고, 음악도 만들고, 창작이라는 인간의 고유영역이 이제는 더 이상 우리의 것이 아닌가 하는 씁쓸한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인간 개개인이 표현할 수 있는 섬세한 감정의 흐름과 느낌적인 따뜻한 색채의 사용은 흉내 내지 못하리라 믿고 싶어 집니다.
고속도로 휴게소에 가면 커피를 파는 로봇이 있습니다.
입력된 값으로 말 그대로 기계적으로 커피를 뽑는 게 신기해서 사용해 보니 답답하고 영 불편하더군요.
사람이 뽑아주는 커피가 좋다는 생각이 들면서 편리함이 항상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간의 자리를 너무 많이 넘겨주면 그 피해가 결국은 사람에게 부메랑처럼 돌아오지 않을까요
20세기를 거쳐 21세기에 탑승한 세대로서 인공지능의 발전은 우리에게 어떤 위협을 주지 않을 거란 믿음을 갖고 싶네요.
우리가 어떻게 대비하고 인공지능을 사용해야 하는가?라는 고민은 해봐야겠지요.
인공지능을 감시하는 인공지능 감시. 관리 체계를 마련해둬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어쩌면 이미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아무튼 강력한 무언가가 필요하다는 게 생각이 듭니다.
인공지능을 발전시키는 것도 결국은 사람이 하는 일이니까 사람이 감당하고 관리해야겠지요.
2022년이 오면 차가 공중을 떠다닐 거란 상상을 하기도 했지요.
천공의 성 라퓨타에서 하늘에 떠 있는 성의 그림을 보면서 우리도 허공에 떠있는 집을 가진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보기도 했습니다.
대비하고 준비한다면 인공지능은 위협이 아니라 우리의 삶을 좀 더 풍족하게 해주지 않을까 하는 긍정적인 생각을 합니다.
어쩌면 미래의 어느 날 구름 위에서 캠핑을 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즐거운 상상도 해봅니다.
한 줄 요약 : 인간의 관리하에 AI가 삶을 환상적으로 만들어주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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