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더라? 저긴가? 아닌가!
나풀나풀
끄떡없이 추운 겨울을 잘 보내겠네
특별하지 않은 하루 속에서 그림처럼 남은 장면들. 말하지 못했던 생각들. 감정의 그림자. 잊혀지기 전에 마음을 그리고 시간을 쓴다. '그리여' 그리움. 그림. 글. 여운의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