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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서툰앙마 May 18. 2023

덜 상처받기 위한 긍정의 한마디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 될 것이다(정영욱, 부크럼, 2021)

참 상처 많이 받는 세상이다.

신경 써야 할 일이 많아서 그렇다.

남의 시선, 성공의 잣대, 내 자존심.


한 발 떨어져 보면 별 것 아닌 것들.

내일의 내가 보면 헛웃음 지을 수도 있었을 것들.

혼자 끙끙대다 놓을 수 있는 기회마저 놓친 것들.


잘했다.

잘하고 있다.

잘 될 것이다.


긍정의 주문만으로도 바뀔 것은 많다.

적어도 스스로 상처낼 일은 적을 것이다.


그러니 좀 토닥여주자.

나도, 그대도, 이름 모를 누군가도.

치열하게 오늘 하루 열심히 살았을 터.


잘했다.

잘하고 있다.

잘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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