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 보면 이상한 나라에 떨어진 앨리스처럼
잘못하지 않았는데도 잘못한 것처럼 몰리는 상황이 있고
이상한 사람이 아닌데도 이상한 사람으로 몰릴 때가 있다.
그럴 때일수록 자신의 기준이 흔들리지 않도록 정신을 차려야 한다.
혼자서 판단이 어렵다면, 주변에 의견을 묻는 것도 좋다.
당신 곁에서 오래 함께 한 사람들이라면 당신의 생각이 무너지지 않도록 나침반이 되어줄 거다.
상대가 이기적인 사람일 때
또는 상대를 너무 좋아할 때
당신의 생각은 헷갈리게 된다.
무엇이든, 나를 가장 우선순위에 놓게 되면
적어도 화를 내야 할 상황에서 사과를 할 일은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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