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푸징 Aug 20. 2020

관계도 정리가 필요하다

삶은 관계의 연속이다. 

우리는 다양한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기 때문에

관계를 잘 정리해야 조금은 덜 상처 받으며 살아갈 수 있다. 

모든 관계가 나와 맞을 순 없기 때문에 

나를 아끼는 사람은 곁에 두고

나를 힘들게 하는 관계는 멀리할 줄 알아야 한다. 


쉬워 보이지만 

사람을 좋아해서,

정이 많아서,

또는 미움받는 것이 두려워서 


관계를 맺고 나면 자신을 힘들게 해도 

참으며 관계를 이어나가는 경우가 있다.


내 가족, 친구를 힘들게 하는 사람에게

단호할 수 있는 것처럼

자신을 위해서도 그럴 수 있어야 한다.

 

타인이 나를 어떻게 대하는지 한걸음 떨어져서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어야 한다. 

자신을 아낄 줄 아는 사람은 자신에게 함부로 대하는 사람을 

곁에 두지 않는다. 


관계는 숫자가 아닌 깊이가 중요하다.  



인스타그램주소 http://instagram.com/poohzing82


작가의 이전글 생각이 헷갈릴 때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