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관계의 연속이다.
우리는 다양한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기 때문에
관계를 잘 정리해야 조금은 덜 상처 받으며 살아갈 수 있다.
모든 관계가 나와 맞을 순 없기 때문에
나를 아끼는 사람은 곁에 두고
나를 힘들게 하는 관계는 멀리할 줄 알아야 한다.
쉬워 보이지만
사람을 좋아해서,
정이 많아서,
또는 미움받는 것이 두려워서
관계를 맺고 나면 자신을 힘들게 해도
참으며 관계를 이어나가는 경우가 있다.
내 가족, 친구를 힘들게 하는 사람에게
단호할 수 있는 것처럼
자신을 위해서도 그럴 수 있어야 한다.
타인이 나를 어떻게 대하는지 한걸음 떨어져서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어야 한다.
자신을 아낄 줄 아는 사람은 자신에게 함부로 대하는 사람을
곁에 두지 않는다.
관계는 숫자가 아닌 깊이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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