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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푸징 Aug 26. 2019

나를 평범하게 만들어 주는 사람

면서 깨달은 것이 있다면

평범 산다는 것은

엄청나게 위대하다는 입니다.

 

넘치지도 않고 부족하지도 않은 

적당한 상태 유지하는  말입니다.

 

저는 가끔 감정이 흘러넘쳐서 문제입니다.

그래서 작은 행복도  느끼 편이지만

작은 슬픔도 쉽게 지나치지 못합니다.

 

반면 와는 정반대 친구가 습니다.

 친구는 감정 절제   편이라서

특별히 힘들다거나 슬픈 것도 없지만

크게 즐거운 기분도 느끼지 못한다고 합니다.

 

삶 위에 서서 균형을 잡아가며 살아가는 것이

혼자서는 어려울  있습니다.

 

하지만 휘청거리는 순간  잡아줄 사람이

곁에 있다면 우리는 평범하게

살아갈  있습니다.

 

 손을 잡아줄 사람과

 손을 놓아버릴 사람을 

 알아보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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