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갖고 있는 것과 갖지 못한 것은 존재한다.
갖지 못한 것에 집중하고 미련을 두면 괜스레 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진다.
분명 그들에게는 없고 나만 가지고 있는 것도 있을 텐데 말이다.
내 것이 아닌 건 아니라고 생각해야 마음이 편하다.
왜 나는 없을까. 생각 속에 꼬리를 물고 빠지다 보면
왠지 나는 실패한 인생 같고
누군가를 부러워하며 살수 밖에 없다.
내가 갖고 있는 것을 소중하게 여길 줄 알아야 한다.
그래야 타인의 것이 탐나지 않고 내 것에 집중할 수 있다.
내가 행복하고 덜 행복한 것의 기준은
내가 어떻게 바라보는가에 따라 결정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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