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위해 달릴 때 모자라는 잠, 체력의 한계, 경제적 어려움, 배고픔쯤은
고생스럽긴 해도 희망이 있다면 견딜 수 있다.
하지만 희망이 사라지면 순식간에 나락으로 떨어진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태가 된다. 자신에 대한 확신이 불안으로 바뀐다.
'내가 정말 할 수 있을까. 욕심은 아닐까.'
희망을 갉아먹는 생각이 가득 차면 자신이 원하던 인생은 멀어진다.
지쳐있을 때는 작은 가랑비에도 무너질 수 있다.
어떤 위로도 소용이 없을 때가 있다.
내가 할 수 없는 사람이라서 그런 것이 아니라 과정일 뿐이라고 담담히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성공한 사람들의 이면을 보면 희망이 사라졌던 순간을 이겨낸 과정이 반 듯이 있다.
진정 원하는 일은 버릴 수 없다. 마음속에 품고 살아가다 보면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언젠가는 이뤄질 수밖에 없다.
2020년 원하시는 일 모두 이뤄지시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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