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베일리
때로는 다람쥐 쳇바퀴 돌듯 하루를 흘려보낸다. 자명종 소리에 잠에서 깨어날 때, 출근할 옷을 입을 때, 아침 햇살이 침실에 비춰올 때. 매일 일어나는 경험속에서 우리는 하나님을 접할 수 있다. 성경에 나오는 예수님의 마음과 모습을 우리의 일상에 비추어 표현했다. '경건의 실천'이라는 귀한 보석을 우리에게 안겨 준 루이스 베일리의 글이다.
1. 눈을 뜰 때, 부활의 날에 관하여 묵상하라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오늘 아침 육체의 잠을 자고 있던 그대를 잠자리에서 깨우신 것처럼,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는 날에 사망의 잠을 자고있는 그대의 몸을 무덤에서 쉽게 일으켜 세우실 것이다. 믿음의 눈으로 장래의 영광스러운 광채를 미리 보기 위하여 애쓰라.
2. 지난 밤에 하나님께서 그대를 보호하셨음을 묵상하라
하나님께서 결코 주무시지도 않는 자신의 섭리 속에서 그대와 그대의 소유를 지켜 주지 않으셨더라면, 그리고 그의 거룩하고 복된 천사들로 그대를 보호해 주지 않으셨더라면 그 악한 영이 어떠한 해를 그대에제 끼쳤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3. 자명종 소리를 들을 때, 마지막 날 나팔소리를 기억하라
닭 우는 소리를 듣거든, 베드로를 기억하고 그대를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으켜 세울 마지막 날의 나팔소리를 회상하라. 그리고 만약 그 나팔소리가 지금 울린다면 그대가 어떻게 될 것인지 깊이 생각해 보라. 그리고 마지막 날의 나팔소리가 울릴 때, 그대가 되어 있고 싶은 사람이 되도록 하라
4. 그대가 하나님의 엄위하신 임재 앞에 있음을 묵상하라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그대의 침대 주위에 계시며, 그대의 눕고 일어나는 것을 보고 계시며, 그대의 생각을 통촉하시며, 그대의 모든 행위를 익히아신다는 것을 기억하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엄위하신 임재 앞에 있는 것처럼, 그리고 하나님의 거룩한 천사들이 보는 앞에서 하는 것처럼 모든 행동을 하라.
5. 옷을 입을 때 그대의 영적 수치와 그리스도의 의의 옷을 묵상하라
그대가 웃을 입고 있는 동안에, 옷이라는 것은 원래 범죄의 결과인 수치를 가리기 위해 주어진 것이었음을 기억하라. 그대의 옷이 그대의 수치를 가리워 주고 추위로부터 몸을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하는 것처럼, 그대는 그리스도의 의의 혼례복으로 그대의 영혼을 입히는 일을 신중하게 해야 한다는 것을 묵상하라.
6. 매일 아침 하나님의 자비가 얼마나 새로운가 묵상하라
매일 아침마다 하나님의 자비가 그대에게 얼마나 새로운지 깊이 생각하라. 하나님의 자비는 그대에게 새로운 생명을 주시고 쉬지 않고 달려온 해를 다시 떠오르게 하여 그대에게 빛을 비취게 하신다. 그렇다면 이렇게 영광스러운 빛이 헛되지 않도록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