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음식 안 먹고 좋은 음식 많이 먹는 게 건강이고
싫은 사람 안 보고 좋은 사람 많이 보는 게 행복이지
나쁜 음식 자꾸 먹고
좋은 음식에 손이 안 가면서
건강할 수 없다.
싫은 사람 보는 거 참고
좋은 사람 볼 시간을 못 내는
그런 삶을 살고 싶지 않아 진다.
그렇게 힘겹게 살아서
얻는 게 무엇이든
행복은 아니니까
<애들 말싸미 어른에 달아> 출간작가
음치, 몸치, 그리고 글치. 뭐 하나 잘하는 건 없지만, 자꾸 해보고 싶습니다. 공돌이지만 글 쓰는 게 좋아, 언젠가 책 한 권 내는 상상을 합니다. 글을 짓는 엔지니어, 글지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