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아직은 Nov 19. 2021

친구가 점점 없어지는 이유

너도 소중하지만 나도 소중해

코로나라 그런 건가

삐딱하게 말하는 건지

삐딱하게 들리는 건지





비아냥 거리는 친구도 힘들고







자신의 이야기가 맞다며

자신의 이야기대로 하라는 말도 힘들다






 말을 하고 싶지만

이 말을 하면 정말 관계가 끝날까 두려운 건지

꾹 참았다가 웃으며 이야기한다.

웃지만 정색을 한다는 걸 너는 알까?










"너도 소중하지만 나도 소중하단다."

작가의 이전글 그래, 희망으로 살자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