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너도 소중하지만 나도 소중해
코로나라 그런 건가
삐딱하게 말하는 건지
삐딱하게 들리는 건지
비아냥 거리는 친구도 힘들고
자신의 이야기가 맞다며
자신의 이야기대로 하라는 말도 힘들다
말을 하고 싶지만
이 말을 하면 정말 관계가 끝날까 두려운 건지
꾹 참았다가 웃으며 이야기한다.
웃지만 정색을 한다는 걸 너는 알까?
"너도 소중하지만 나도 소중하단다."
"60이후엔 어떻게 살아야 할까?"하는 생각에 아침마다 한시간씩 동그라미에 눈,코,입을 그려온 지 6년이 되었다. 그림 그리는 할머니로 사는 삶도 멋지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