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아직은 Jan 17. 2022

하다 보니까  

#1 - 동그라미에 눈, 코, 입

처음 이렇게 시작이 되었구나. 

동그라미에 눈, 코, 입을 그리며 

시작한 캐릭터.


아침에 일찍 눈이 떠지면서

한참 잠에 빠진 가족들에게 피해 없이 

할 수 있는 것은 조용히 일기를 쓰기.

아침 일기.

하루를 정리하는 일기가 아닌 

소망을 담은 일기인 듯하다.

하루 1시간씩 매일 그림과 소망을 적은 

일기가 그림의 시작이 되었다.










동그라미에 눈과 코, 입을 그려주면 내가 되어 말을 한다. ^^

작가의 이전글 친구가 점점 없어지는 이유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