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아직은 May 05. 2022

오늘도 대충.

이렇게 맑은 날은 뭐하지?

매일 똑같은 듯 하지만..

이렇게 맑은 날도 오고.


어깨가 아플 땐 잠시 쉬고

괜찮을 땐 그리고

그럼 되는 거지.


삶은 별 것 아닌 듯

별 것이고,

별 것 인 듯하다가

또 별 것 아니고.

그게 인생인가 봐.


작가의 이전글 하다 보니까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