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닉 트래픽을 원한다면 콘텐츠가 기본적으로 존재해야 합니다. 더 많은 오가닉 트래픽을 원한다면 더 많은 콘텐츠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콘텐츠는 키워드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저는 처음에 블로그를 쓰거나 콘텐츠 시리즈를 생산할 때, 더 이상 할 말이 없어지면 어떡하지? 라는 고민에 접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더 이상 이런 고민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는 이미 발행한 콘텐츠의 확장을 통해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행할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데이터를 통해 지속 가능한 콘텐츠 일정을 짜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자연 유입을 위한 데이터를 볼 때는 구글 서치 콘솔을 확인합니다. 구글 서치 콘솔에서는 단순히 자연 유입수만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페이지별 유입 및 노출 키워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구글 서치 콘솔에서 검색결과 > 페이지 순으로 확인을 합니다.유입이 잘 이뤄지고 있는 페이지를 클릭한 후, 검색어를 확인해봅니다.
여기에는 타겟 키워드도 있고 서브 타겟 키워드도 있으며 유입은 0이지만 노출은 일어나고 있는 키워드가 있습니다. 우리는 이 키워드 중에서 이전의 글에서 강조한 연관성, 권위, 검색량을 기준으로 선택을 합니다.
이번 예시로 든 페이지의 타겟 키워드는 마케팅 트랜드 였습니다. 여기서 2023 트랜드라는 키워드로는 월 675의 유입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제는 이 페이지에서 파생된 키워드를 확인해봅니다.
이를 확인해보니
디깅 모멘텀 사례
공간력
코리아 트렌드
트랜드2023
주요 키워드
트렌드 코리아 2023 목차
뉴디멘트 사례
네버랜드 신드롬
외 270건이 있었습니다.
이 키워드 중에서 우리와 어느 정도 연관이 있는
디깅 모멘텀 사례
주요 키워드
뉴디멘드 사례
네버랜드 신드롬
을 선정했습니다.
이제는 Keywordtoo.io에 들어가서 해당 키워드의 검색량을 확인해줍니다. 이 때 Keywordtool.io에서는 Check Search Volume메뉴에 들어가 줍니다.
이를 통해 검색량의 기준에 따라 우리가 적어야 하는 키워드가 나왔습니다 .
네버랜드 신드롬의 경우는 이 외 3개의 키워드와 비교했을때 그 검색량의 차이가 압도적이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네버랜드 신드롬의 키워드를 타겟한 글을 써줍니다.
위와 같은 방식을 통해서 우리는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위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