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Y - ILYSB 외 2곡
* 필자가 쓰고 싶을 때만 쓰는 무책임한 게시물입니다.
* 곡의 순서는 점수와 무관합니다.
* 본 게시물은 유니버설 뮤직의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을때 듣는 Pop'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나는 당신을 지독히도 사랑해요."
폭력조차 달콤한 사랑의 속삭임으로 뒤바꿔버린
신스 사운드의 마법.
권태의 끝에서 소년소녀를 끌어당긴 한 줄기의 꿈.
'그들의 이야기'가 아닌 '우리의 이야기'가 이 노래에 담겨 있다.
원초적 색감이 눈을 끌어당기자
빈티지한 그루브가 온몸을 휘감는다.
이 참에 아무 생각 없이 흔들어보는 것도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