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그라피 말씀 묵상
오늘 말씀을 펴서 읽는데
성경책 맨 앞장에 위 구절이 적혀 있었다.
아 이런 구절이 있었구나.
그래서 말씀 읽는게 너무나 중요한거였다.
믿음이 중요한것인데
우리가 믿음이 없는데
그 믿음은 말씀에서 나는거였다니
말씀을 더 꾸준히 읽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태복음 5장 17~19절
예수님은 귀신들린자를 구해주셨다.
귀신을 떠나게했다. 하지만 그 귀신이
사람의 재산인 돼지떼에게 옮겨지면서 사람의 재산이 없어지게 되었다.
그래서 마을 사람들은 예수님이 이 자리에서 떠나라고 하고
고침받은 자는 예수님을 따르고자 한다.
역시 사람은 이기적이다.
나에게 일어난 일이 아니고 나에게 피해가 가면
그가 선한일을 하였던 말던 상관없이 그가 싫게 된다.
그 마을 사람들 역시 자신의. 재산들이 더 그렇게 없어질까 두려워 예수님을 떠나라고 얘기하는것 같아 보였다.
예수님에게 고침받아 그를 따라다니기 원했던 사람
따라나니는 역할이 필요할때도 있지만 하나님의 고침을 전하며 살아야 하는 자리도 있어야 됨을 오늘 말씀을 보고 느끼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