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 2. 행복하다고 믿으면 진짜 행복해질까
행복이란?
주관적 안녕감이다. 안녕이란 평안하다는 의미인데 즐거움이라기보다는 오히려 특별한 사건이 없는 편안한 상태를 의미한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 삶에 대한 만족도가 중요하다.
물론, 슬프고 괴로운 사람이 자기 인생에 만족할리는 없다. 그러나 만족감에는 기쁨과 같은 긍정적인 감정이 필요하다.
그래서 행복이란? 만족과 즐거움을 느끼는 상태라고 정의할 수 있다.
하루의 행복
하루의 행복은 하루치의 행복이 아니다.
내일의 행복을 위한 준비이고, 내일의 행복은 내 삶의 행복 이기도 하다.
끝이 없는 고통을 통과한 이야기
죽을 만큼 힘들었고, 모든 걸 포기하고 싶어서
이제는 그만 삶을 끝내고픈 상황으로 자꾸만 몰아갔던
고통은 끝나지 않고 계속 이어졌다.
정말이지 살아가는 것에 끝까지 생각을 해보았고,
그 생각만으로도 너무 괴롭고 가슴 저리게 아픈 시간을 보내었다.
그러다가 언제부턴가
'믿음'이라는 단어가 문득 떠올랐다.
솔직히 '믿음' 믿지 않았다. 그러나 살기 위해서 그냥 무작정 믿음을 반복적으로 되뇌었다.
어떤 생각의 흐름으로 믿게 되었는지는 잘 모르겠다.
" 나는 '나' 자신을 진심으로 믿고 신뢰하는가? "
그러고 나서 나의 행동을 되돌아보았다.
그러다 보니 나의 부족한 부분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했다.
가슴 깊은 곳에서 나오는 내 마음의 소리는 그 어떤 갈등이 있어도 나에 대한 기본적인 신뢰를 지켜주는 방파제 역할을 해주었다.
나의 생각이, 나의 어떤 말이, 나의 어떠한 행동이 가시가 되어 '나'에게 되돌아왔다. 이 믿음이 있다면 나는 나를 더 사랑하고 행복해질 수 있을 거라고 믿고 또 믿었다.
이것을 깨닫는데 너무 많은 시간이 걸렸고, 상처도 많이 받았다.
믿음을 떠올려야 하는 시간에 타인의 부정적인 말들은
내 마음에 되새기고 아픈 만큼 타인에게 되돌려 주기도 했었다.
그러면서 스스로 괴로워하는 악순환이 반복되었고, 나는 지옥 같은 시간을 보내야만 했다.
타인에게 상처를 더 받고, 덜 받고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
내가 아직 나 자신을 사랑하고 있다는 것, 나의 믿음이
더 깊고 단단해질 수 있다는 이 믿음만 있다면 남아있는 상처는 아물 수 있다.
에바 알머슨 그림
행복을 믿으면 행복해질까?
행복을 찾으려는 인생이 즐비하다.
예전에도 그랬고, 지금 이 순간에도 행복을 찾으려는 인생들이 너무나 많다.
행복한 삶을 원한다고 해서 누가 채워주는 것도 아니며 구한다고 구할 수도 없다. 그러나 행복하다고 믿으면 그것이 행복한 삶의 연속이 된다.
모름지기 행복이란?
나 자신이 행복하다고 여기면 그게 행복인 것이다.
어떠한 '용기' 할 수 있다고 믿으면 해낼 수 있다.
자존감이 낮은 삶을 살았다.
남의 눈치를 살피느라 늘 불안하고 초조했다.
그래서 나는 나 자신을 믿지 못했고, 두려워했었다.
밝은 세상의 빛을 맞으려 하지도 않았고, 넓은 바깥세상으로 뛰어가 마음껏 자유와 행복을 누리지도 못했다.
나는 내 마음의 작은 어두운 골방에서 홀로 틀어박혀 웅크린 채로 마음의 문을 열지 못하였다.
자존감이 낮아 눈치만 보며 살았던 '삶' 속에서 늘 부정적인 생각은 떠나지 않았다.
나는 자신감이 필요했다.
그래서 더욱더 나의 행동에 대해 지나치게 소심하거나 예민하게 굴지 않아야만 했었다.
모든 일은 할 수 있다고 믿으면 그렇게 되는 법이며,
반대로 할 수 없다고 믿어도 그렇게 되는 법이다.
자신감이란?
자신을 믿고 신뢰하는 감정이다.
자신감은 주눅 들지 않고 당당하게 표현하는 것이다.
자신감은 어떤 상황이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들어 삶을 통째로 변화시키는 것이다.
즉, 자신감은 무언가를 해내는 자신에 대한 믿음이라고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고 믿으면 반은 온 것이다.
두려움이란?
상상할 수 있어서 생기는 것이다.
마음으로 보는 두려움
아직 갈 길이 먼 것일까?
그저 ~ 살아가는 것
그 삶 속에서 발견한 '빛'
1분 1초 작은 한숨이 살아있음에 감사함을 느끼게 해 주었다.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해내는 법이다.
의심하면 의심하는 만큼밖에 못하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할 수 없는 것이다.
언젠가 그 기회가 생길 때 절대 놓치지 않을 거라는 생각은 앞으로 무언가 할 수 없을 것 같은 날에 다시 떠올리며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갖는 순간이 생겼다.
행복하거나 행복에서 멀어지거나
걱정과 거리를 두어야 한다.
하나, 둘씩 생겨나는 걱정거리들을 어디론가 보내야만 한다.
지금 나에게 너무 많은 걱정거리를 던져두지 못하도록 말이다.
사람들과의 간격, 그리고 불안함이 가까지 오지 못하게 멀리 떨어뜨려 놓는 걱정과의 거리의 간격은
나 자신의 마음이 편하기 위해서라도 꼭 필요했다.
어설픈 남의 충고에 마음을 쏟아버릴 필요는 없다.
나 자신의 삶에 주체는 온전히 '나'라는 사람이어야 한다.
모든 것이 불확실하고 언제 변할지 모르는 게 세상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 안에서 나 자신을 누구보다 잘 알아주고 단단하게 밀어주는 단 한 사람은 바로 나 자신이 되어야 한다.
' 작지만 행복해 ' _ 그림동화 표지
삶이 복잡한 것 같아도, 결국 간단한 '일'이다.
행복하거나 멀어지거나
나 자신이 행복한 길을 스스로 결정하는 게 가장 중요한 일이다.
단순히 사람과의 관계가 전부가 아니라, 인생을 오롯이 단단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먼저 익혀야 된다는 사실!
삶에서 수많은 선택을 하고 , 그것의 궁극적인 결론은 행복과의 거리로 나타난다.
모든 선택을 할 때는 '나'라는 존재가 행복해지는 것을 가장 먼저 고려하는 게 필요하다.
지금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어떤 것일까?
아마, 따뜻한 응원과 괜찮다 라는 위로의 다독임일 것이다.
사람은 어렵고, 삶은 불안하다. 살아내는 것만으로도 무거운 게 이 시대를 사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