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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otatohands Oct 25. 2019

내가 컬러 디자인 할때 참고 하는 컬러 사이트 / 앱들

어떻게 하면 디자인을 잘 할 수 있을까?

내가 지금 까지 발견한 신통 방통한 색 앱, 사이트 들을 소개한다.


(1) Pantone Mobile App


팬톤을 모르는 디자이너는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팬톤앱을 깔면 쉽게 색을 추출해준다. 예전에는 이것을 몰라 색을 일일이 포토샵으로 찾아 칼라칩을 만든 적도 있다 사실 앱이고 사진을 기반으로 만들어낸 색이라 실제와는 차이가 있다는 것이 단점이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훌륭하다.




(2) Adobe Color cc

RGB 값을 입력하면 다양한 색 조합을 찾을 수 있다. 어도비가 만들었으니 얼마나 디테일 한지는 말 안해도 알 것이다.  UX UI 디자이너라면 참고 사이트로 많이 알 것 같다. 휠을 사용하는 재미가 있긴 한데 실제 디자인에는 많이 적용을 못해보았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적용해보아야겠다.


https://color.adobe.com




(3) Material Palette

내가 지정한 두가지 색으로 앱 칼라를 추천해주는 사이트이다. 사실 이것으로는 앱을 디자인 하기에 부족하다. 그리고 머테리얼 디자인의 한계는 모든 앱이 비슷비슷해진다는 점인데 이것을 참고로 기본 주조색을 만드는데 참고하는 것은 좋으나 강조색은 다른 사이트를 참고해서 만드는 것이 좋을 것 같다.

  

https://www.materialpalette.com


(4) Canva

칼라의 의미와 추천 콤비네이션까지 추천해주는 좋은 사이트. 브랜딩을 하거나 제안서를 작성할때 이 사이트에서  도움을 받았다. 호주에서 시작한 회사로 최근에 가빠르게 성장한 IT회사로 각광을 받고있다. 여기에 면접을 보고온 지인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회사의 비전도 복지도 멋지다고 하였다. 직원들을 위해 회사 쉐프를 고용했다고한다.

이런회사는 디자인만 잘하는 것이 아니라 칼라 사용성에 대해서 지식도 정리해서 전파하고 있다.

https://www.canva.com/colors/


(5) Swadpia

칼라 디자인에 직접적으로 연결되어있는 것은 아니지만 실무 디자이너라면 인쇄시 종이가 얼마나 인쇄 색상에 영향을 미치는 지 알것이다. 내가 생각하는 재질을 최상의 샘플이미지로 볼 수 있는 우리나라 인쇄사이트. 나의 명함과 엽서는 이곳을 통해 인쇄된다. 재질별 인쇄느낌을 볼 수 있다. 인쇄의 경우 칼라가 종이의 재질에 따라 상이하기 때문에 종이 재질을 볼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 종이 재질을 웹으로 잘 보여주는 보편적 기준을 제시한 사이트이다.



https://www.swadpia.co.kr



이 외에도 다양한 사이트들을 이용하였지만 그 중에 베스트라고 뽑히는 것들만 추려보았다. 앞으로도 색에 대한 고민은 나뿐만 아니라 항상 대부분 디자이너들의 숙제일 것이다.



@Story copyrights reserved by POTATOHA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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