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일삶기록
나 : 호텔 뷔페나 프라이빗 레스토랑 대관 하는 거 어때?
남편 : 호텔 뷔페는 정신이 없는 거 같고 우리 가족끼리 편하게 모이려면 프라이빗 레스토랑이 나을거 같다.동생 : 난 일반 식당만 아니면 어디든 좋아~
70세가 되는 동안 살아 온 날에
웃는 날, 좋은 날, 행복한 날 보다 늘 견뎌야 하는 날이 많았던 우리 엄마아빠에게 생일 파티를 꼭 해드리고 싶었어요.
이제 저희가 엄마 아빠 인생에 견디는 날 보다
웃는 날, 좋은 날, 행복한 날이 더 많게 해드릴게요.
우리 가족들, 오셔서 70세 부부의 행복한 하루에
진~한 행복 한 스푼 더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