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 19. 2020
오늘은 2020년 서랍에 있던 무거운 얘기를 꺼내려고 한다. 그 전에는 혼자 다이어리에만 남기던 이야기를 이렇게 글로 남겨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혼자 독립하면서 엄마에 대한 울분을 글로 남기면서 내 스스로를 위로 했던 이야기 이다. 어디에도 알릴 수 없었고, 절대 말하지 말아라. 말하면 너만 손해이다 라고 '남의 시선을 많이 쓰는 엄마'는 항상 나에게 신신 당부했다. 그래서 혼자 울음을 삼키며 서랍에만 담아두었던 이야기 이다. 밖에서는 즐겁고 쾌활하고 열심히 사는 사람으로 보일 것이다. 하지만 내면은 어느 순간 문들어져 있었다. 현재 나는 심리 상담도 받았고, 결혼을 하면서 많이 나아졌지만. 이때의 기록을 꺼내면서, 나는 작게 나마 해방할 수 있는 힘을 가지려고 한다. 혹시 나처럼 힘든 일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잘 극복할 수 있다고 얘기해주고 싶어서 이다.
기록만 해도 내 스스로의 힘이 생긴다는 거. 그리고 이렇게 기록해서 공유함으로써 내가 한층 더 단단해 졌음을 의미한다. 나혼자 끙끙 앓고 있던 이야기.
#########################################################################
정확히는 여러번 충동이 있었지만 독립하기 전 최근에 아파트 비상계단에서 아래를 본 정확한 기억이 두번 있다. 첫번째는 정말 의자 위에 올라가 반 정도 몸을 걸쳐보았는데 그러고 한동안 울다가 도저히 뛰어들 자신이 없어서 내려왔다.
엄마가 나에게 주는 '정신적 학대'는 말 그대로 너무 가혹하다. 내가 기억하는 한 8세부터 그랬으니까. 엄마의 뜻대로 매번 반장선거에 나갔으면 좋겠다고 했고, 발표도 적극적으로 하라고 강하게 얘기하셨다.
점점 심해졌다 현재는. 엄마의 모든 말투가 날카롭고, 나를 비난하고, 부정적인 말들이다. 모든 분위기 말투, 내용들이 말이다.
갑자기 불쑥 방에 쾅하니 문을 열고 들어오고 조금이라도 늦으면 맹렬하게 나를 비난하며 불효녀 라며 소리를 질렀다. 나는 그럼 그 이후로는 행복하지 않았다. 불안하고 우울했다. 나는 항상 어디에 묶여 있는 것 같았고, 엄마가 만들어 놓은 목줄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
나에게는 처음 있는 일이라 실수할 수도 있고 잘 못할 수도 있지만 엄마는 그걸 참지 못했다. 소리를 정말 많이 질렀고, 간단한 도구로 나를 체벌했으며, "울면 뭘 잘했다고 울어." "입 다물어 어디 어른한테 눈을 부릅뜨고" 이렇게 자주 말하셨다. 이런 나날들이 반복되어 온 나에게는 우울이 점점 내 친구가 되어 버렸다.
외롭고 고독하고 이미 고등학교 때부터 나는 내일 죽어도 아쉽지 않다는 생각을 해왔다. 삶이 즐겁지 않았다.
아무에게도 이 이야기를 하지 못했다.
엄마는 아버지에 대한 서운함을 나에게 풀었다. 실제 에피소드는 아래와 같다. 아마 엄마가 들으면 언제 그랬냐고 하실 것이다. 매번 그렇기 때문이다.
# 초등학교 때 토익 브릿지 100만원치를 엄마가 사오셨는데 제대로 풀지 했다고 나에게 눈을 부라리며, 쌍욕하시고, 너가 100만원을 날렸다며 나를 몰아세운 그 장면이 기억이 난다. 나를 매섭게 노려보고 소리친다.
방에 들어가!
난 또 방에서 혼자 울었고, 혼자 위로 했다.
# 어디서 울어 울지마. 뭘 잘했다고 울어 - 엄마의 단골 멘트였다. 난 내 감정을 삼켜야 했다.
# 나는 종종 어렸을 때부터 현재까지 엄마와 관련된 악몽을 꿨고 울다가 깼다. 내용까지는 엄마에게 말하지 못했다.하지만 서럽고 힘들었던 기억이었다.
# 쇼핑을 가면 모든 것은 엄마의 맘에 들어야 했다. 엄마가 입으라는 옷만 살 수 있었다. 나는 기운이 빠졌고 무기력해졌고, 힘들었다. 나중에는 엄마가 사라는 것을 그냥 수용해서 샀다.
# 엄마와 여행을 갔다. 엄마가 어디로 가? 어디로 가야되? 이 답에 늦어지면 짜증을 냈다. 숙소 창문이 작다. 에어컨이 잘 안나온다 등. 엄마의 기분을 맞추기가 너무 힘들었다.
# 엄마는 아빠 욕을 하기 위해 나를 데리고 일산, 근처 공원을 가서 아빠 욕을 많이 했다. 나는 과거 엄마가 서운했던 아빠의 모습을 듣고 아빠를 미워하기 시작한다.
# 시골에 갈때 마다 엄마 아빠는 싸웠고 나는 너무 불안했다. 불안의 연속이었다. 무서웠다. 불안했고 탈출하고 싶었다.
# 엄마는 내가 무슨 말만하면 어디 눈을 어른한테 똑바로 뜨고 니가 잘했다는 거야 지금? 그럼? 이라며,
안에 있는 분을 못이기고 화를 못이기는 몸짓과 근처에 있는 물건을 던졌다. 그리고 소리쳤다. 나는 그 모습이 흡사 미친 사람이었다고 기억한다. 나는 소리를 지르며 현관문을 나섰고, 미친 아이처럼 계단으로 피했다. 나는 죽일듯한 공포에 사로잡혔다 매번. 지금도 무서워 눈물이 난다. 그때는 나를 죽일 것만 같았다.
# 엄마의 병을 몰랐다. 나의 권유로 병원에 가신 적이 있지만, 엄마는 의사를 의심했다. 진단을 해보니, 엄마도 우울증이 있었고, 여러 진단명이 나왔다.
# 주말 아침에도 잠을 편히 잘 수 없었다. 엄마는 일찍 일어나 청소를 하거나 내 방을 갑자기 열었고, 청소기를 돌렸다 나는 잠결에 불안했다. 더 편히 자고 싶었다.
# 가족이 함께 밥을 먹을때, 나는 밥을 먹지 못했다. 엄마 아빠가 언제 싸울지 모르고, 그럼 난 소화가 잘 되지 않았다. 30세 이상까지 이어졌다.
# 회사에 들어갔는데 상사가 엄마와 같았다. 나는 여자인 어른에게 말을 잘 하지 못했다. 그냥 죄송합니다. 했다. 내가 엄마에게 하는 말이다.
# 엄마에게 내 의견을 말하면 노발 대발하고 "너가 나중에 결혼해봐라 그렇게 되나." " 너를 어떻게 키웠는데 지금 그런 말을 하냐. " " 엄마 말을 못 믿냐." " 너가 알아서 살아봐라 인생이 그런가." "엄마 말 안 들어서 후회할 일 이 생길 것이다."
# "너는 이제까지 돈 벌어 놓은게 뭐가 있어. 엄마한테 돈 맡기면 1억 만들어 준다 니까 너가 지금 모은게 어딨어"
# "너 그렇게 하면 결혼 못해. 알아?"
# 대형 백화점에서 소리를 지르며 나온적이 있다. 엄마가 쇼핑에 대해 이것저것 말하는데 내가 머리가 과부하가 걸리고, 숨이 안쉬어지고 답답해서 였다. 울어야 시원히 끝나는 증상이었다. 이때 나는 엄마에게 완전히 독립했어야 했다.
# 산에 가는데, 나는 모자가 필요 없는데, 엄마가 모자를 꼭 써야한다 면서 여기저기 모자를 보러 돌아다닌다. 나는 지치기 시작한다. 결국 국수집에서 울어버렸다. 나는 모자가 필요 없다니 까요. 그리고 엄마와 저만치 떨어서 걷는다.
등등 담을 수 없는 비난과 언어폭력을 해왔다. 나는 그때마다 울거나 소리쳤다. 그리고 엄마를 향해 죄송하다고 빌기도 했다. 마치 미친 사람처럼. 그게 내가 할 수 있는 살 수 있는 길이었다. 그렇게 해야 엄마의 분노를 잠재울 수 있었고, 나는 방에서 잘 수 있었다.
---------------------------------------------------------------------------------------------------------------------
원래 꿈을 항상 꿨었는데, 특히 2017년 이후부터 꿈이 구체적으로 잔인하고 교묘해지기 시작했다. 현실과 꿈이 어지러웠다. 나는 우울증이 심해졌다. 엄마가 무슨 말하면 대꾸하지 않으면 참을 수 없었고 숨이 안 쉬어 졌다. 숨이 막힐 것만 같았고 명치가 멍든 것처럼 너무 아팠다. 뒷골이 땡겼다.
소리를 지르고 문을 차고 발로 뭔가를 차고 깨뜨리고 싶었다. 내 안에 지킬 엔 하이드가 공존하는 것 같았다.
# 어김없이 엄마의 매섭고 나를 불안 우울하게 만드는 비난조의 말들이 오고 가면 나는 소리를 지르고 참지 못하여 뭔가를 밟아야 했고 내가 평생에 하지 않고 말하기도 싫어하던 욕을 하기 시작했다.
# 엄마 아빠는 소송에 휘말렸을 때도 내 앞에서 부단히 싸웠다 "니가 해준게 뭐가있어 한게 뭐가 있어 씨발 안 닥쳐? 씨발 내 앞에서 그렇게 서로 바락 바락 악을 지르며 싸웠다. 설렁탕집이었다. 나는 두 사람의 싸움에 무기력해졌다. 30대.
# 엄마 아빠는 몰상식하게 서로 멱살을 잡고 넘어뜨리고 칼로 난동을 부렸다. 나는 수건에 묻혀 짓 핏물을 차가운 물로 밟아 빨았다. 그때의 기억이 강렬하다. 아빠가 엄마에게 난로를 던졌다고 한다. 119가 왔다.
나는 이 상황이 나의 잘못 인줄 알았다.
그래서 인정받기 위해 더 열심히 살았다.
하지만 우울은 나에게 위로 해준답시고 나를 장악해갔다.
# 엄마는 나를 바닥 아래로 몰아세웠다. 나를 하찮게 표현했다. 얼굴이 더럽다 왜 이러니 어머어머어머 관리좀해 피부봐
너무 많이 말해서 너무 힘들었다.
# 그 옷 아니야 그런 옷을 왜 입니. 사람들 다 보는데. 싼티나는 옷을.
내가 옷을 사오거나 옷을 입으면 항상 이런 코멘트를 했다. 그럼 나도 그런가 싶었다. 그리고 엄마는 본인이 입히고 싶은 옷을 사왔다. 나는 그 옷 입기 싫은데. 필요 없는데.
# 내가 만나는 남자친구들을 반대했다. 돈이 없어서 안된다. 엄마 아빠 사는 거 봐라 경제력 없어서 안된다. 라며...하지만 돌아보면 좋은 남자친구들도 있었다. 하지만 난 엄마 말을 들었다. 아니 들렸다.
-------------------------------------
#우울증을 밝힌 후 엄마의 말말말.
아마 아래를 밝히면 엄마는 그 런적 없다고 하겠지. 항상 그랬으니까.
: 너 자꾸 우울해 있으면 아무도 못 도와줘 너가 그런 생각하면 너 봐라 더 심해지지.
: 집에 와서 좀 웃어 너 때문에 주변 사람까지 우울해져
: 집에 오면 와서 인사를 하던가 그게 예의지.
: 다른 사람한테는 착하게 하고 집에서는 그렇게 말하니.
: 그래 다 엄마 탓이지. 그런 식으로 엄마 탓이라고 하지.
: 너보다 인생을 두 배나 살았는데 엄마 말 안 들으면 너 나중에 봐라 어떻게 되는지
: 이거 누가 이랬어? 당장와 .
: 설거지를 그릇 깨지듯이 한다. 나는 불안에 쌓인다.
: 엄마 50만원 주는 거 아까워서 그래? 엄마는 그거 안 받아도 되.
: 병원 가라 니까 말도 안 듣고 몰라 알아서 해
: 작은 거 하나하나 따지면 너 아무것도 못해. 그냥 너가 알아서 해.
: 말할 때도 또박또박 말해 전화 상담원처럼 너보다 어린것 같더만. 어눌하게 하지 말고
: 이모가 너한테 얼마나 잘했는데 축의금은 못 줄 망정 뭐라도 해야지 너희는 참.
: 회사에 가서 왜 말을 못해? 그럼 사람들이 너 무시해.
: 엄마 죽으면 그때 가서 너가 해. 다 죽으면 너희 줄꺼니까.
: 너 그렇게 방 어지럽게 하면 남편이 퍽이나 좋아하겠다. 욕해 아주.
: 너가 이번에 산 옷 싼티나 그런 거 사지를 말어 하나를 사도 제대로 사야지
이모든 말들을 정확히 기억하는 20~32세까지 진행했으니 이제 12년차 우울증 환자다
내 몸은 여기저기 아프다고 한다. 가슴이 너무 답답해서 먹먹하다.
# 꿈
죽여야만 내가 사는 꿈
쫓김을 당하는 꿈
엄마와 싸우는 꿈
엄마가 나를 억울한 누명을 씌우는 꿈
엄마가 나를 고문하는 꿈
엄마와 운전하고 가는데 채직을 피해서 가야 되는데 채찍에 맞아 떨어져 죽는 꿈
바다 저 밑으로 가라앉는 꿈
칼부림으로 목을 자르는 꿈
내가 제일 싫어하는 벌레들과 애벌레가 우글거리는 곳에 있어야만하는 꿈
화장실 가야되는데 변기 위까지 똥물이 차오르지만 화장실 가야 되는 꿈 (수세식)
강의 준비를 했지만 이미 시간이 지나가 사람들이 나를 매섭게 쳐다보는 꿈
창문 밖으로 탈출해야만 하는 꿈(탈출해도 자꾸만 창문이 나옴)
절벽 있는 바닷가를 피해서 가야 하는데 피하려다가 떨어져 죽는 꿈
나를 왕따 시키는 꿈
다른 사람과 내 연인이 바람 피는 꿈
많은 사람들 앞에서 엄마와 다투는 꿈
억울해서 울다 잠에 깬다.
다 큰 현재까지도 나는 이런 증상에 시달린다.
----------------------------------------------------------------------------------------------------------------------
무언가를 뒤집어 엎고 싶고 던지고 싶은 마음
욕하고 싶은 마음
하지만 무서워서 현관문 밖을 나갈 준비를 하고 이행
엄마가 예전에 문앞 까지 손찌검을 할것처럼 나와서 날 죽이려 드는 얼굴로 바라보면서 욕했었기 때문에 (분노조절장애)
아빠도 내가 울자 와인병으로 나를 치려고 함.(너 왜 그래??이러면서 그래서 나는 눈물을 그침)
내가 울면 아빠도 방문을 부시듯이 닫고 씨발 왜그래 라고 해서 내가 무서워서 내가 오히려 진정을 함 눈치 보면서 (울고 싶지만 이 상황이 더 무서워 울지 못함)
--------------------------------------------------------------------------------------------------------------------
아빠는 엄마 욕을 나에게 함
엄마는 아빠 욕을 나에게 함
# 엄마가 발산 한의원 병원에 있었을 때
소리 지르면서 나감 내가 엄마를 위해 미역국을 끓어갔지만 맘에 차지 않음.
그리고 계속 언어 학대를 함.
# 엄마를 위해 노력했지만 아무것도 되돌아 오지 않고 다시 원점
# 미국 여행 갔을 때 내가 잠시 다른 친구들하고 나갔다 오는데 엄마가 목욕을 하고 있음
나를 돌아보지도 않음. 나는 엄마에게 죄송하다고 쪽지를 써서 건넸지만 그걸 보지도 않고 던짐/ 엄마를 왜 두고 갔냐고 재밌었냐고 나에게 매정하게 대함. 나는 너무 괴로움
# 엄마는 10시부터 전화가 와서 동아리 친구들 사이에서 유명함. 나는 불안함 항상 즐겁지 못함 행복한 일이 없음
# 엄마가 화를 낼까봐 노심초사 하고 나는 그냥 죄송합니다. 미안합니다. 해야만 했음.
그래서 가슴이 답답하고 억울함이 쌓여있음.
그런데 더 힘든 건 내가 회사 가서도 여자 상사한테 내 감정과 내 생각을 얘기를 못하는 것이다.
왜냐면 훈련이 안되어있기 때문에. 무섭기 때문에 그냥 무조건 죄송하다고 미안하다고 함.
# 엄마는 항상 이 정도도 부모가 얘기 못하니 라고 말한다. 그럼 난 내 감정. 내 생각에 대해 아무 얘기도 할 수가 없다.
# 집에 오면 불안하고 같이 밥 먹으면 위 아프고 눈치를 보게 됨.
엄마의 모든 언어가 부정적으로 끝나고 아빠한테 폭언 하는 것도 못 참겠음.
# 무슨 남자가 1종 운전도 못한다고
# 당신이 벌어서 제대로 준적 있어?
# 당신 아버지가 제대로 한게 있어?
# 여자들 얘기하는데 끼어 들지 좀 마
# 말 한마디 나한테 해준 적 있어?
-> 모든 말이 비난과 무시이다. 그걸 듣고 있으면 나한테 하는 말 같아서 너무 화가 치민다.
이제는 엄마의 말만 들어도 화가 치밀고 내가 아무 얘기도 안 하면 죽어버릴 것 같다.
울음이 나온다. 욕이 나오고 무엇 인가를 던지고 싶다.
엄마 아빠만 안보면 괜찮아 질 것 같기도 하지만 불안한 건 내 남친과 가정에도 그렇게 할까봐 이다.
이모든 말들을 정확히 기억하는 20~32세까지 진행했으니 이제 12년차 우울증 환자다
내 몸은 여기저기 아프다고 한다.
난 두 번 죽었다. 이제 눈에 뵈는 게 없다. 나한테 안 좋거나 나를 힘들게 하는 것은 과감히 듣지 않고 보지 않겠다. 내 인생이고 어차피 아무도 나를 위해주지 못한다.
더 이상 링거 맞으면서 누워있고 우울해 하지 않겠다.
그리고 내가 죽더라도 뛰어내려 죽지는 않을 것이다. 내 뇌가 crush 되는 건 원치 않는다.
#현재
지금도 내 의사를 정확히 표현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서서히 달라지고 있다. 그때는 암흑이었지만 지금은 희망을 갖고 살고 있다. 그리고 난 단단하게 성장했다. 사랑하는 가족도 생기고. 많이 엄마도 누그러졌다. 하지만 끝나지 않았다. 이제 난 가만히만 있지 않는다. 비난을 듣고만 있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