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지 말자.
요즘엔 스스로를 객관화하기 쉬워보입니다. 타인과의 비교를 통해서요.
우리는 일어나자마자 카톡을 켜 업데이트 된 친구의 프로필을 보고,
대개는 인스타그램을 켜서 잘 살아가는 지인들의 소식을 알죠.
그런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타인과 비교해서 얻을 감정은 2가지 뿐인 것 같다고요.
교만해지거나 비참해지거나.
스스로는 비교는 안 한다고 생각했지만,
돌아보니 초조해지는 제 자신을 느낀 적도 있었습니다.
누군가도 저를 보면 그런 생각이 들수도 있겠죠
타인과의 비교 안할 수는 없겠죠.
어찌보면 객관화 따위는 버려도 될 것 같습니다.
타인과의 비교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거라면 더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