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선택한 것을 옳게 만들 것이다.
옳은 선택, 정답이라는 게 존재할까
과연.
내 일에 대해서, 내가 하고 싶은 것에 대해서 만큼은
내가 선택해서 하고 싶었다.
틀리고 맞고가 아니다.
뭐가 더 좋은지이다.
나에게 무엇을 선택할 때 있어서 잣대란.
그냥 좋으면 한다.
일단 내가 좋아하는 일은 하고 본다.
그래야 나중에 질리면 그만두거나 더 좋은 걸 발견하거나
언제나 방향은 내 마음이 원하는 대로다.
그래서 한번 정한 나의 선택에 있어서 무식할 정도로 빠져들어 실행해버리고 남의 조언이나 말들은
들리지 않고 그냥 저 뒤로 흘려보낸다. 가끔은 뭐라는 거야- 라며 기분이 나쁠 때도 분명 있다.
당연지사 내 선택이니, 책임도 후회도 그리고 행복함도 다 내 몫이기에
그 과정이 너무 짜릿하기에.
나는 내 선택을 옳게 만든다.
성공하고 실패하고 가 아니다.
내 삶에, 앞날에 있어서 살아가는 과정에 있어서 조금이라도 거름이 되었다면 그 선택들은 옳은 것이다.
나는 옳은 선택을 하는 게 아니라, 내가 선택한 것을 옳게 만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