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 일기
-국어 공부 (방법, 답정너)-
이 글과 인연이 되신 모든 분께 다음의 일이 절대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고 바랍니다.
그리고 분명 일어나지 않을 겁니다.
3인칭 관찰자가 되셔서 같이 한번 생각만 나눠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만약 그저 사는 삶이 되어
그동안 모든 것을 바쳐 만들어 놓은 무엇을
누구가 조금씩 조금씩 허무는 것을
그냥 손 놓고 바라만 봐야 한다면
과연 마음이 어떠하시겠습니까?
그리고 그 상황에서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이 물음에 대한 답을 할 수 있는 직접적인 역량을 기르는 교과가 바로 국어 교과입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시로 나타낼 수도,
또는 주장하는 글 등으로 나타낼 수도 있습니다.
"국어(교과)란 자신의 생각을 잘 표현하고, 또 다른 사람의 표현을 잘 이해하는 방법을 가르치고 배우는 교과"입니다.
이때 표현하는 도구에 따라
말하기, 쓰기로 나눠집니다.
언어 중
음성언어로 표현하는 영역은 "말하기",
문자언어로 표현하는 영역은 "쓰기"입니다.
또 말하기를 이해하는 영역이 "듣기",
쓰기를 이해하는 영역이 "읽기"입니다.
국어(교과)는
잘 말하고 듣고,
잘 쓰고 읽는 방법을
가르치고 배우는 교과입니다.
이것이 국어 교과를 기본 교과, 도구 교과라고 하는 이유입니다.
그래서 국어 시간은 그 어느 시간보다 즐겁고 자유로워야 합니다.
그럴 때만이 학생들은 생각을 논리적으로, 창의적으로 할 것이며, 그런 생각이 머리에 섰을 때 표현도 잘할 것입니다.
하지만 학교 국어 수업은 학생들을 교과서에 가두기 바쁩니다. 그 결과는 참혹합니다.
학생들은 학교 교육을 받을수록 생각하는 힘, 즉 사고력을 잃어버렸거나 잃어버리는 중입니다.
학교에 들어가기 전 우리 아이들의 모습은 어떠했는지를 기억하실 수 있으실까요!
질문이 멈추지 않았고,
무엇이든 표현하려고 했습니다.
그토록 생각이 자유롭던 아이들이 지금은 질문과 표현을 모두 멈춰버렸습니다.
가면 갈수록 이 사회는 이해가 없는 사회가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답정너"들이 넘치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답정너"가 되지 않도록
그렇기 위해서는 잃어버린 생각하는 힘을 찾도록,
그래서 이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그 행복이 부모님의 행복이 되고, 우리 사회의 행복이 되어
이 나리가 다시 따뜻한 희망이 넘치는 나라가 되도록
학교 수업, 그중에서도 국어 수업을 바로 세워야 합니다.
#국어 공부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