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 사랑은 -
사랑은 기도로 시작해서
그대로 남습니다
기도도 사랑에서 시작해서
기도가 남는 한
사랑이 끝날 수 없으며
사랑이 있는 한
기도 또한 멈출 수 없습니다
오늘도 그대 위한 두 손은
무덤 같은 시간에서
기도로 시작합니다
그래 부디
그대 부디
한 때 몽골 사막에 숲을 조성하는 학생의 이야기를 썼었습니다. 이젠 지구 기후 위기 극복에 앞장서는 학생들의 이야기를 씁니다. 학생들의 생각은 그대로가 시가 되고 숲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