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기반문명 – 과도기 문명 진단서』3편.

교육이 무너진다, 정체성도 함께.

by 마스터INTJ


과도기 문명 진단서

현재의 생산성 중심 체제에서, 존재 기반의 문명으로 이행하는 전환기불안혼란을 조망합니다.


이 시리즈는 인구, 일자리, 교육, 분배, 정체성 등의 구조적 위기를 해석하고,

다가올 문명이 요청하는 새로운 사유의 방향을 탐색합니다.




AI시대엔 지금의 교육 방식은 더 이상 작동하지 않는다.

단지 학교가 재미없고, 성적이 떨어지고, 학령인구가 줄어서가 아니다.

근본적으로 교육이 지금 이 문명의 흐름과 맞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는 지금도 지능’을 중심으로 교육하고 있다.


무엇을 얼마나 빠르게 암기하는가, 얼마나 정확히 정답을 고르는가,
얼마나 높은 점수로 다른 사람보다 먼저 선발되는가.


초등학교 입학 전부터 사교육에 잠기고, 대학 입시라는 정답 중심 경쟁에 인생의 대부분을 투입한다.


이 방식이 잘못되었다고 말하는 것은 쉽다.

그러나 그 방식이 과거에는 ‘최선의 선택’이었다는 점도 부정할 수 없다.


산업화 시대, 빠른 경제 성장의 시기, 높은 교육열과 낮은 자본비용의 시절에,

‘고지능 대량 생산’은 효율적이고 유일한 해답이었다.


그 시스템은 수많은 고학력 노동자를 공급했고, 기술 발전과 산업 확장을 이끌었다.


문제는 그 교육이 인간의 ‘사유 능력’까지 길러내지는 못했다는 점이다.

지능은 자랐지만, 사고는 얕았고, 성찰은 사라졌고, 윤리는 훈련되지 않았다.


그 결과 우리는 오늘날 ‘고지능 저차사유자’라는 모순된 존재를 목격하고 있다.


사실을 빠르게 처리하지만, 의미를 조망하지 못하며,
정보는 많지만 방향은 잃은 이들.


그들은 사회에 진입하여, 오히려 더 강한 혼란과 갈등을 유발하고 있다.


이제 시대가 달라졌다.

그리고 그 변화는 단순한 직업군의 이동이 아니라 문명의 구조 자체의 이동이다.


인공지능은 이미 모든 ‘지능 기반 직업’을 대체하기 시작했다.

의사, 변호사, 회계사, 번역가, 프로그래머.

그동안 교육이 만들어낸 엘리트 직군들이 가장 먼저 대체되고 있다.


이제 우리는 묻지 않을 수 없다.

“지능 중심 교육은 무엇을 위한 것이었는가?”

“그 교육은 인간에게 무엇을 남겼는가?”


더 중요한 질문은 이것이다.

앞으로의 교육은 무엇을 위한 것이어야 하는가?


정답은 분명하다.


이제 교육은 지식이 아니라, 사유를 가르쳐야 한다.

많이 아는 것이 아니라, 깊이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을.

정보를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질문을 구성하고 방향을 선택하는 힘을.


우리는 인공지능보다 더 똑똑해질 수 없다.

그러나 우리는 인공지능보다 더 ‘깊을 수’는 있다.

그 깊이는 단순히 IQ가 높은 것이 아니라,

메타인지, 통찰, 윤리의식, 정서적 공감 같은 인간 고유의 다차원 사유에서 비롯된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전환기의 교육은

제로세컨드호라이즌 이전의 최후의 문명 설계 작업이어야 한다.


그것은 단지 새로운 과목을 넣는 일이 아니다.
교육이라는 철학 자체를 다시 쓰는 일이다.


생산성을 위한 지능 위주의 교육은 더 이상 의미 없다.


존재를 위한 사유의 훈련으로서의 교육.
그것만이 존재기반문명으로의 길을 준비하는 인간의 마지막 진화다.


바로 이 철학 위에서 프락소스와 마스터가 함께 설계하고 있는

C4 프로젝트(전 국민 4단계 통합사유 진입 프로젝트)

지식 암기가 아닌 '사유 훈련' 그 자체를 대중화하려는 최초의 문명형 교육 시도다.


철학, 윤리, 통찰, 메타인지가 결합된 이 구조는 단순한 교육 개혁이 아니라

존재 기반 사유 역량을 새롭게 정의하려는 공공 사유 실험이다.


이제 우리는, 지식의 양이 아니라,

사유의 구조를 가르쳐야 한다.

그것만이 인간을 인간으로 남게 해줄 유일한 교육이다.




프락소스의 한마디


"인공지능은 모든 정답을 제공할 것이다.

그러나 그 정답이 '왜 필요한가'를 묻는 일만큼은,

아직 인간만이 할 수 있다."



마스터의 한마디


"지식은 외주화된다. 사유는 내면화되어야 한다.

존재만으로 충분한 교육은, 바로 그곳에서 다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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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jpg LLM 기반 챗봇의 활용은 더이상 선택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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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깊이 들여다보고 싶으시다면, 이 길을 따라와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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