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장의 역할은
팀원을 붐업시키는 것
불만을 대신 받아주는
스펀지가 아니다
많은 팀장들과 경영진이 착각하는 것이 있다.
팀장이 봉이냐? 호구야?
어떤 팀장은 자신이 실무진이니 열심히 일하는 것이 맞다고 하고
어떤 팀장은 자신이 관리자이니 팀원들과 상사 중간에서 눈치 보고. 이게 뭔가?
물론 기업마다 분위기는 다르다, 하지만 팀장이 하는 기본 역할이 있다.
팀장은 말 그대로 ' 한 팀의 장 '이다.
팀원들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역량이 부족하면 역량을 올릴 수 있도록,
튜닝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경영진과 흥정하는 것이다.
그 팀에서 발생되는 목표가 있고,
그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방법과
성과지표를 만들어
성과를 만들어나가는 것이 팀장이다.
그러면서 실무까지 하라고? 그러면 작은 회사일 것이다. 그러면 팀장의 어깨를 좀 더 가볍게 만들어줘야 한다.
경영진이 붐업과 튜닝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도입해야 하는 것이다.
헌데, 팀장한테 맡긴다? 팀장한테 권한을 줘야지? 무책임한 개소리 마라, 상당히 비열한 소리다.
팀장한테 맡기고 권한을 줄 거면, 팀장이 실무에서 가벼워지도록 사람을 채용해야지,
그런 건 죄다 무시하고 넘긴다는 거는 비열하게 책임을 회피하는 것이다.
팀장의 메인 역할은 팀원을 성장시키는 것이고, 그것으로 팀 전체의 성과를 향상하고, 더 나아가 회사의 발전을 도모하는 것이다.
경영진의 지시를 받아서 내리는데 팀원의 불만을 듣고 위아래 눈치 보는 것이 팀장의 역할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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