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이 밤공기를 채운다
숨을 들이켜면 나의 몸은 걱정으로 가득 찬다
채우고 내뱉기를 반복하는 사이
어느새 걱정과 하나가 되어버렸다
밤의 고요 속을 둥실둥실 떠다니며
이리저리 헤매다 정착하지 못한 채
또 잠 못 이루는 밤 마주한다
걱정의 밤은 시리고 쓰리다.
현재를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인생의 경험과 생각, 스트레스를 글로 표현합니다. 글은 거울과도 같아서 다시금 저를 돌아보게 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