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5주차 호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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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7일, 미국 오하이오주에 이색 호텔이 오픈해 화제다.
세계 최초 수제 맥주 호텔 '도그하우스(DOGHOUSE)'는 스코티쉬 브루어리 '브루도그(Brew Dog)'가 오픈한 곳으로, 숙박 기간 동안 다양한 맥주 체험을 할 수 있는 맥주 중심의 호텔이다.
도그하우스는 체크인부터 독특하다. 대부분의 호텔에서는 직원들이 웰컴티를 건네주지만 이곳에서는 '로비 바텐더'로 불리는 직원들이 티 대신 수제 맥주를 제공한다.
로비는 물론 객실에서도 수제 맥주를 맛볼 수 있다. 총 32개의 객실 내부에는 IPA 맥주 기계가 구비돼 있으며 욕실에는 맥주 냉장고는 물론, 맥주로 온수욕까지 할 수 있다. 이외에도 펑크 IPA 및 맥아를 이용한 마사지, 6,000 제곱피트 규모의 맥주 박물관과 양조장 견학, 맥주 시음회를 즐길 수도 있다.
현재 스탠다드룸 가격은 약 162달러~182달러, 스위트룸은 약 284달러로 예약은 공식 웹사이트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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