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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프레스티지고릴라 Dec 18. 2018

2019 국내호텔 딸기뷔페 모음

항공·호텔 업계 모든 NEWS! 프레스티지고릴라가 가장 발빠르게 전합니다


과일 중에서도 유난히 팬층이 탄탄한 딸기.

딸기 철이 시작되는 1월에 맞춰 여러 호텔들이 '딸기 덕후'들의 취향을 저격할 딸기 뷔페를 준비하고 있다. 



◆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올 어바웃 스트로베리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가 특1급 호텔 중 가장 빨리 딸기 뷔페, '올 어바웃 스트로베리(All About Strawberry)'를 선보인다. 


(출처 :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제공)


20여종의 딸기 디저트와 함께 13가지 식사 대용 메뉴를 즐길 수 있으며, 신선한 계절 과일, 커피, 티까지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지난 1일부터 내년 4월 28일까지 매주 금, 토, 일요일에 4부제로 운영된다. 가격은 1인당 4만9000원(어린이 2만4500원)이다.



반얀트리 서울: 베리 베리 베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 '베리 베리 베리(Very Vary Berry)'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출처 :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공식 홈페이지)


메뉴는 신선한 생딸기 쉬폰 케이크, 딸기 까눌레, 딸기 마카롱, 딸기 요거트 판나코타 등 다양한 디저트와 뉴욕 타임즈 선정 10대 슈퍼푸드로 구성한 음식이 있다. 


지난 7일에 시작되었으며 내년 4월 14일까지 매주 금, 토, 일요일에 진행된다. 12월까지는 2부제, 내년 1월부터는 4부제로 운영이 확대된다. 가격은 1인당 5만9000원(만 12세 이하 4만5000원)이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살롱 드 딸기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이 더 라운지에서 '살롱 드 딸기' 디저트 뷔페 시즌 4를 시작한다. 


(출처 :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제공)


내년에 60주년을 맞는 바비의 헤리티지를 더해 대리석 테이블과 티켓 부스를 바비 일러스트와 바비 인형으로 꾸민다. 


대표 디저트는 초콜릿 퐁듀, 생딸기, 딸기 롤케익, 딸기 슈크림, 딸기 티라미수 등이 있고 짬뽕이나 피시 앤 칩스 등 식사 메뉴도 1가지 제공된다. 또한, 딸기 밀크 쉐이크와 딸기 파르페 등 딸기 음료도 1종 이용할 수 있다. 


지난 14일에 시작되었으며 내년 5월까지 진행된다. 가격은 1인당 주중 5만5000원, 주말 5만9000원이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스트로베리 고메 부티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가 로비 라운지&바에서 ‘스트로베리 고메 부티크(Strawberry Gourmet Boutique)'를 선보인다. 


(출처 :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공식 홈페이지)


아뮤스 부슈부터 파스타와 메인 요리, 디저트 등 6가지로 구성한 코스 요리를 보다 합리적으로 맛볼 수 있다. 싱그러운 제철 딸기로 만든 세미, 디저트 뷔페도 준비되어 있다. 


내년 1월 5일부터 3월 31일까지 매주 토요일, 일요일 정오부터 오후 3시까지 열린다. 가격은 1인당 6만5000원(8세부터 13세까지 4만원, 7세 이하 3만2500원)이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마이 스트로베리 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의 캐주얼 바 모모바(MoMo Bar)에서 실속형 딸기 뷔페 '마이 스트로베리 팜 (My Strawberry Farm)'을 선보인다. 


(출처 :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제공)


이색적인 솜사탕 스파클링 음료와 화분 모양의 딸기 오레오 크림 케이크가 시그니처 디저트이며 스테디셀러인 딸기 파블로바, 딸기 생크림 케이크, 딸기 크림 슈, 딸기 타르트 등 다양한 딸기 디저트를 선보인다. 마르게리타 피자, 샌드위치 등의 스낵 메뉴와 칵테일이나 커피 등의 음료도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내년 1월 5일부터 4월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가격은 1인 기준 3만9000원이다.




롯데호텔 서울: 머스트 비 스트로베리


롯데호텔 서울의 페닌슐라 라운지&바에서 '머스트 비 스트로베리(Must Be Strawberry)'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출처 : 롯데호텔 서울 공식 홈페이지)


딸기 다쿠아즈, 딸기 타르트, 딸기 마카롱, 딸기 브라우니 등의 딸기 디저트 20종을 포함한 총 36종의 음식이 제공되며 칠리새우, 오믈렛 등 핫 쿠킹 섹션과 다양한 샐러드도 준비되어 있다. 


특히 올해는 '셰프스 웰컴 스위츠(Chef's Welcome Sweets)'라는 부제가 있는데, 2008년 IKA세계요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나성주 조리장의 아트 웰컴 디시(Art Welcome Dish)'를 맛볼 수 있다. 음료는 프리미엄 티 브랜드 로네펠트 8종과 커피 4종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내년 1월 5일부터 4월 21일까지 토요일, 일요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가 1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가 2부로 진행된다. 가격은 1인 기준 5만5000원(어린이는 3만원)이다. 




그랜드 워커힐 서울: 베리베리 스트로베리 


그랜드 워커힐 서울의 로비 라운지 더 파빌리온에서 '베리베리 스트로베리(Very Berry Strawberry)'가 열린다. 


(출처 : 워커힐 호텔 앤 리조트 제공)


올해로 12회차를 맞은 이 딸기 뷔페는 기존의 메뉴에 21종의 새 메뉴가 추가돼 총 45종의 딸기 음식을 선보인다. 특히 내년에는 세계 3대 진미(푸아그라·트러플·캐비아) 메뉴가 눈길을 끈다. 


내년 1월 12일부터 4월 28일까지 매주 금, 토, 일요일에 실시된다. 금요일은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1부,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2부, 토요일과 일요일은 정오부터 오후 2시까지 1부, 오후 2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2부,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3부로 운영된다. 가격은 1인당 6만8000원(초등학생 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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