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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프레스티지고릴라 Oct 02. 2019

워커힐 세계 와인 선보이는 가을축제 개최 외 1건

9월 3주 호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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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힐

: 세계 각국 와인 선보이는 ‘2019 가을축제’ 개최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가 오는 9월 21일부터 10월 6일까지 호텔 내 피자힐 삼거리에서 ‘2019 워커힐 가을축제’를 개최한다. 


본 축제는 토요일과 일요일에만 진행되며 토요일은 정오부터 저녁 9시, 일요일은 정오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입장료는 성인 3만원, 미성년(만 36개월~만19세)은 5천원이다. 


이번 가을 축제 내 ‘가을 와인 페어: 구름 위의 산책’ 코너에서는 세계 각국의 와인을 시음, 구매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현장에서 와인과 함께 먹을 수 있는 음식을 판매하는 푸드트럭도 마련된다. 또한 축제 참여 고객에게는 와인을 시음할 수 있는 리델 글라스와 벨큐브 치즈, 에코백과 이벤트 응모권 등이 제공되며 이 밖에도 워커힐 소믈리에의 실시간 이벤트, 수제 공예품을 판매하는 아트 마켓, 라이브 재즈 공연 등 다양한 문화 행사도 열릴 예정이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제공)

또한, 이번 가을 행사 기간에 맞춰 바비큐 메뉴와 세미 와인 뷔페를 즐길 수 있는 '와인 나이트'도 선보인다. 매주 주말 저녁 5시부터 8시 30분까지 워커힐 내 피자힐 야외테라스에서 진행되며, 스파클링 1종, 레드 2종, 화이트 2종을 포함한 총 5가지 종류의 와인과 부챗살 스테이크, 소시지, 치킨윙 등 다양한 안주가 준비될 예정이다. 가격은 1인 기준 7만 5,000원이다.


한편, 워커힐은 커피박(커피 찌꺼기) 업사이클링 업체인 ‘커피큐브’와 함께 가을축제가 열리는 아트마켓에서 ‘업사이클링 아트 체험존’을 운영한다.




국내 토종 브랜드 오라카이 호텔&리조트, 4번째 호텔 대학로에 개관


오라카이(ORAKAI) 대학로 호텔이 지난 9일 개관했다. 오라카이 대학로 호텔은 국내 자본 토종 브랜드 오라카이의 네 번째 호텔이다. 


인천 송도, 인사동, 청계산에 이어 서울 종로구에 개관한 오라카이 대학로 호텔은 지하 5층~지상 15층 규모에 총 객실 수는 232개다. 가장 기본 객실인 스탠다드룸과 최상위 객실 프레지덴셜룸을 포함해 총 7개의 룸 클래스를 갖췄다. 스탠다드룸은 약 6.7평으로, 룸 타입에 따라 더블, 트윈, 온돌 룸으로 나뉜다. 호텔 최상층에 위치한 프레지덴셜룸은 약 19평이다. 


(출처: 오라카이호텔 공식 홈페이지|스탠다드 룸)

부대시설로는 피트니스 센터, 세탁실, 사우나와 비즈니스 고객을 위한 연회장과 미팅룸이 마련됐다. 호텔 F&B 시설은 이탈리안 에스프레소 브랜드 일리(illy) 카페와 올데이 뷔페인 레벨 3레스토랑이 있다. 


오라카이 대학로 호텔은 개관을 기념해 9월 30일(체크인 기준)까지 이용할 수 있는 '오픈 스페셜 패키지'를 진행 중이다. 오픈 스페셜 패키지는 스탠다드룸(2인 조식 포함) 1박권이 기본으로, 가격은 11만원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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