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주 호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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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가 오는 9월 21일부터 10월 6일까지 호텔 내 피자힐 삼거리에서 ‘2019 워커힐 가을축제’를 개최한다.
본 축제는 토요일과 일요일에만 진행되며 토요일은 정오부터 저녁 9시, 일요일은 정오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입장료는 성인 3만원, 미성년(만 36개월~만19세)은 5천원이다.
이번 가을 축제 내 ‘가을 와인 페어: 구름 위의 산책’ 코너에서는 세계 각국의 와인을 시음, 구매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현장에서 와인과 함께 먹을 수 있는 음식을 판매하는 푸드트럭도 마련된다. 또한 축제 참여 고객에게는 와인을 시음할 수 있는 리델 글라스와 벨큐브 치즈, 에코백과 이벤트 응모권 등이 제공되며 이 밖에도 워커힐 소믈리에의 실시간 이벤트, 수제 공예품을 판매하는 아트 마켓, 라이브 재즈 공연 등 다양한 문화 행사도 열릴 예정이다.
또한, 이번 가을 행사 기간에 맞춰 바비큐 메뉴와 세미 와인 뷔페를 즐길 수 있는 '와인 나이트'도 선보인다. 매주 주말 저녁 5시부터 8시 30분까지 워커힐 내 피자힐 야외테라스에서 진행되며, 스파클링 1종, 레드 2종, 화이트 2종을 포함한 총 5가지 종류의 와인과 부챗살 스테이크, 소시지, 치킨윙 등 다양한 안주가 준비될 예정이다. 가격은 1인 기준 7만 5,000원이다.
한편, 워커힐은 커피박(커피 찌꺼기) 업사이클링 업체인 ‘커피큐브’와 함께 가을축제가 열리는 아트마켓에서 ‘업사이클링 아트 체험존’을 운영한다.
오라카이(ORAKAI) 대학로 호텔이 지난 9일 개관했다. 오라카이 대학로 호텔은 국내 자본 토종 브랜드 오라카이의 네 번째 호텔이다.
인천 송도, 인사동, 청계산에 이어 서울 종로구에 개관한 오라카이 대학로 호텔은 지하 5층~지상 15층 규모에 총 객실 수는 232개다. 가장 기본 객실인 스탠다드룸과 최상위 객실 프레지덴셜룸을 포함해 총 7개의 룸 클래스를 갖췄다. 스탠다드룸은 약 6.7평으로, 룸 타입에 따라 더블, 트윈, 온돌 룸으로 나뉜다. 호텔 최상층에 위치한 프레지덴셜룸은 약 19평이다.
부대시설로는 피트니스 센터, 세탁실, 사우나와 비즈니스 고객을 위한 연회장과 미팅룸이 마련됐다. 호텔 F&B 시설은 이탈리안 에스프레소 브랜드 일리(illy) 카페와 올데이 뷔페인 레벨 3레스토랑이 있다.
오라카이 대학로 호텔은 개관을 기념해 9월 30일(체크인 기준)까지 이용할 수 있는 '오픈 스페셜 패키지'를 진행 중이다. 오픈 스페셜 패키지는 스탠다드룸(2인 조식 포함) 1박권이 기본으로, 가격은 11만원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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