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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프레스티지고릴라 Oct 11. 2019

에어프랑스 12월에 A350 파리-서울 투입 외 2건

10월 1주 항공뉴스①

항공·호텔 업계 모든 NEWS! 프레스티지고릴라가 가장 발빠르게 전합니다




에어프랑스, 첫 A350 인도받아... 올 12월에 '파리-서울' 투입


에어프랑스가 지난 27일 앞서 주문한 에어버스 A350-900 28대 중 첫 항공기를 인도받았다. 


(출처: 에어프랑스 공식 홈페이지|A350-900)

이번에 인도받은 첫번째 A350-900은 10월 7일부터 파리-아비장·말리에 투입된다. 다음 인도분부터 순차적으로 10월 27일부터 파리-토론토 구간과 12월 7일부터 인천-파리 구간에 투입될 예정이다.


(출처: 에어프랑스 공식 홈페이지|비즈니스석)

벤 스미스(Ben Smith) 에어프랑스-KLM 회장은 "향후 5년 이내로 A350-900 보유량을 전체 항공기50퍼센트까지 늘려 산티아고, 싱가포르 등 장거리 직항편에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에어프랑스는 차세대 항공기 A350-900에 리뉴얼된 비즈니스 클래스를 탑재한다고 밝혔다. 프랑스 우주선 제조업체인 사프란(Safran)이 디자인한 비즈니스석은 1-2-1 배열이며 18.5인치형 개인 스크린이 제공된다. 전체 324석 중 비즈니스석은 34석, 프리미엄 이코노미석은 24(2-4-2)석으로 좌석 클래스에 상관없이 기본적으로 모든 탑승객은 문자 전송에 한하여 와이파이 서비스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콘텐츠 출처: Simple Fl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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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레이트항공

: 신규 도입하는 보잉 최신기종 ‘B777X’ 비즈니스석 디자인 공개


에미레이트항공이 신규 항공기 보잉 B777X의 비즈니스석이 기본적으로 에어버스 A380의 비즈니스석과 동일하다고 발표했다. 


(출처: 에미레이트항공 공식 홈페이지|비즈니스석)

2021년에 도입이 예정된 차세대 항공기 B777X의 비즈니스석은 기존 2-2-2 배열에서 1-2-1 배열로 바뀌며 좌석마다 사생활 가림막을 추가해 개별 좌석 간 독립성이 확보됐다. A380의 비즈니스석과 동일하게 IFE(에미레이트항공 기내 엔터테인먼트)가 제공되며 각 좌석에 부착된 태블릿PC와 연동해 좌석의 기울기 등을 조작할 수 있다.  


(출처: 보잉 공식 홈페이지|B777X)

팀 클락(Tim Clark) 에미레이트항공 사장은 "B777X엔 A380과 같이 샤워 시설이나 기내 바는 탑재하지 않지만 비즈니스클래스 승객 전용 컴포트 구역(Comfort Area)을 기내에 따로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에미레이트항공은 앞서 항공사가 보유한 A380을 2020년까지 단계적으로 퇴역시킬 계획이며 A380에 더이상 퍼스트클래스 스위트(First-class Suite)를 탑재하지 않는 대신 프리미엄 이코노미석을 추가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콘텐츠 출처: The points gu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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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 '연어 스테이크·보쌈·떡볶이 등' 기내식 신메뉴 8종 추가


에어서울이 올 10월 1일부터 새로운 기내식 메뉴 8종을 선보이며 사전 주문 기내식 메뉴 가짓수를 14개로 늘린다. 


(에어서울 제공)

이번에 추가되는 기내식 메뉴로는 연어 스테이크, 보쌈, 강된장을 비롯해 치즈 김치볶음밥, 양념치킨, 치즈떡볶이&튀김 등 인기 분식류가 있다. 


에어서울은 "동남아, 중국 노선에 신규 취항하며 중장거리 노선 비중이 높아져 핫 밀(Hot Meal) 메뉴와 팬케이크, 파스타 등 어린이 승객을 위한 메뉴를 중점적으로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에어서울 사전 기내식은 해당 항공편 출발 48시간 전까지 에어서울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주문할 수 있으며 신메뉴는 10월 1일부터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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