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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프레스티지고릴라 Oct 18. 2019

티웨이항공,11월 '인천-치앙마이' 신규 취항 외 1건

10월 2주 항공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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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 올 11월 '인천-치앙마이' 신규 취항


티웨이항공이 11월 22일부터 인천-치앙마이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 


(출처: 티웨이항공 공식 홈페이지)

해당 노선은 동계 시즌(11월 22일~2020년 3월 28일)동안 주 7회 운항될 예정이다. 세부 운항 스케줄은 다음과 같다.


*인천-치앙마이

|매일|TW113: 인천(ICN)-치앙마이(CNX) 07:25-11:30 (5시간 45분)


*치앙마이-인천

|월,화,수,목,금|TW114: 치앙마이(CNX)-인천(ICN) 14:30-21:40 (5시간 25분)

|토,일|TW114: 치앙마이(CNX)-인천(ICN) 14:30-22:05

*동계 시즌 이후 스케줄 변동이 있을 수 있음


티웨이항공은 연내 대구-보라카이를 비롯한 동남아 노선과 인천-홍콩, 대구-장자제, 대구-옌지 등 중화권 노선들에 신규 취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인천-치앙마이 취항을 기념해 이번 달 14일까지 해당 노선 특가 이벤트가 진행된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합한 편도 총액은 14만 3,100원으로 최대 72% 할인한다. 특가 항공권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탑승 기간은 11월 22일부터 내년 3월 28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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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에어 부산·베이징·도쿄 등 신규 취항하며, 2020년 유럽-아시아 노선 본격 확장


핀에어가 2020년 유럽-아시아 네트워크 확장을 목표로 유럽-한·중·일 노선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발표했다. 


(핀에어 제공|A350)

유럽 항공사 최초로 신규 취항하는 부산-헬싱키 직항편은 내년 3월부터 주 3회 운항되며 최신 항공기인 에어버스 A350-900이 투입될 예정이다. 또한 베이징-헬싱키 노선은 올 11월부터 주 3회 운항되며 해당 노선에는 A330이 투입된다. 아울러 핀에어는 2020년 하계시즌부터 헬싱키-도쿄(하네다 국제공항) 노선에 신규 취항하며 나리타 국제공항(도쿄)과 하네다 국제공항(도쿄)를 모두 취항하게 된다. 


올레 올버(Ole Orvér) 핀에어 상용부문 수석부사장은 "핀에어의 핵심 전략 중 하나는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것"이라며 "아시아 신규 취항지를 발굴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핀에어는 인천-헬싱키 노선을 2008년 6월부터 주 7회 운항하고 있으며 아시아 주요 27개 도시와 미주 지역 10개 도시를 포함해 전 세계 140개 도시에 취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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