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주 항공 뉴스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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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신생 하이브리드항공사 뱀부항공이 오는 10월 17일 인천-다낭 노선에 신규 취항하고, 11월 15일부터는 인천-냐짱(나트랑) 노선 운항을 시작한다.
인천-다낭·냐짱 직항편은 모두 주 7회 매일 운항되며 차세대 항공기인 에어버스 A321neo가 투입된다. 세부 운항 스케줄은 다음과 같다.
*인천(ICN)-다낭(DAD)|매일|
-QH483: 인천(ICN)-다낭(DAD) 23:35-02:35(+1)(4시간 45분)
-QH482: 다낭(DAD)-인천(ICN) 16:20-22:30 (4시간 35분)
*인천(ICN)- 냐짱(CXR)|매일|
-QH493: 인천(ICN)-냐짱(CXR) 05:20-08:40 (5시간 10분)
-QH492: 냐짱(CXR)-인천(ICN) 21:50-04:20(+1) (4시간 50분)
*차후 동/하계 스케줄 변동이 있을 수 있음
인천-다낭·냐짱 신규 노선에는 기존 베트남 국내선 무료 위탁 수화물 기준(7kg)이 적용되지 않고 무료 위탁 수화물 20kg과 기내식이 제공된다.
또한 뱀부항공은 2021년까지 중장거리용 항공기 보잉 B787-9드림라이너을 도입해 베트남-미주·유럽 등 장거리 노선 확장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이브리드항공사는 저비용항공사(LCC)와 대형항공사(FSC) 모델을 결합해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는 항공사를 말한다.
콘텐츠 출처: Routes online
▶ 에어서울, 12월 16일 ‘인천-하노이’ 신규 취항… 연내 나트랑도 추가
아시아나항공이 17일 장거리 비행에 최적화된 에어버스 A350-900 10호기를 도입하며 2025년까지 장거리 노선을 전체 노선의 60%까지 늘리겠다고 발표했다.
현재 아시아나항공은 A350-900을 중거리 동남아 노선(▲싱가포르 ▲하노이 ▲호치민)을 비롯해 장거리 노선인 미주(▲샌프란시스코 ▲시애틀), 유럽 노선(▲런던 ▲파리)에 투입 중이다. 또한 이달 28일부터 신규 취항하는 인천-리스본 구간에도 A350-900을 투입할 예정이다.
아울러 아시아나항공은 A350을 지속해서 도입해 항공기 세대교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중장거리 노선에는 연료 효율성이 좋은 A350을 투입하고, 단거리 노선에는 차세대 항공기 A321neo를 투입해 수익성과 노선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2025년까지 A350 30대, 2025년까지 A321neo 25대를 순차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A350-900은 연료 효율성이 동급 항공기 대비 25% 이상 뛰어나며 소음과 탄소 배출이 적은 친환경 차세대 항공기로 전 세계 29개 항공사가 302대를 운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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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나항공 ‘A380-800’] 인천-뉴욕 이코노미석 탑승기(OZ222, OZ221) +다이아몬드 회원 혜택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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