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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프레스티지고릴라 Nov 11. 2019

가을 맞아 특급호텔 다양한 뷔페 선보이다

11월 2주 호텔뉴스①

항공·호텔 업계 모든 NEWS! 프레스티지고릴라가 가장 발빠르게 전합니다




'미식의 계절' 가을 맞아 특급호텔 다양한 뷔페 선보여


가을을 맞아 국내 특급 호텔들이 잇따라 가을 시즌 한정 특선 뷔페를 선보인다. 독일, 노르웨이, 멕시코, 미국, 싱가폴, 중국 등 해외 정통 음식부터 제철 재료를 활용한 특선 메뉴까지 뷔페 구성이 다채롭다. 


 르 메르디앙 서울 ‘셰프 팔레트’ – 독일 & 노르웨이 특선 메뉴 뷔페  


르 메르디앙 서울은 '독일 & 노르웨이로의 미식 여행'을 테마로 독일식 족발 슈바인학센과 정통 소시지 치폴라타, 노르웨이 고등어 카르파치오 등 특선 메뉴를 추가한 뷔페를 선보인다. 


(르 메르디앙 서울 제공)


가을 특선 뷔페는 호텔의 올데이 다이닝 뷔페 레스토랑인 ‘셰프 팔레트’에서 1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또한 가을 신메뉴와 곁들이기 좋은 ‘와인’을 무료로 페어링하는 서비스도 진행된다. 르 메르디앙서울은 신메뉴와 어울리는 와인 7종을 새롭게 선보였으며 레드, 화이트, 스파클링 와인 등 뷔페 코스를 즐기는 동안 기호에 따라 마음껏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제주신라호텔 ‘더 파크뷰’ – 멕시칸 & 아메리칸 BBQ 디너 뷔페


제주신라호텔의 뷔페 레스토랑 '더 파크뷰'는 ‘테이스트 오브 멕시칸 앤드 아메리칸 바비큐(Taste of Mexican & American BBQ)’ 디너 프로모션을 11월 30일까지 제공한다. 

(제주신라호텔 제공)

해당 프로모션에는 한식, 양식, 중식 등 뷔페 기본 구성에 토르티야, 엔칠라다와 같은 멕시코 정통 음식과 미국식 바비큐 메뉴가 추가된다.


아울러 와인 리스트도 특선 메뉴에 맞게 구성된다. 미국, 칠레, 아르헨티나산 와인과 소믈레이가 엄선한 로제와인 '진판델'과 레드와인 '까르베 쇼비뇽'도 함께 선보인다.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강남 ‘에볼루션’ – 크랩 온 더 테이블 프로모션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강남은 가을 제철 식재료 꽃게를 사용한 ‘크랩 온 더 테이블(Crab on the table)’ 다이닝 프로모션을 호텔 레스토랑 ‘에볼루션’에서 10월 한 달 동안 진행한다고 밝혔다.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강남 제공)


싱가포르 대표 음식 중 하나인 칠리크랩과 페퍼크랩을 메인 메뉴로 선보이며, 주문 즉시 즉석에서 구워주는 양념 소갈비도 제공한다고 전했다. 즉석 소갈비 구이는 평일 디너, 칠리크랩과 페퍼크랩은 평일 디너와 주말 런치, 디너 뷔페 이용시 테이블당 무료로 제공되고, 추가 주문 시 1접시당 추가 비용(2만원)이 발생한다. 또한 스페인산 와인 50%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모모카페’ - 차오차오 프로모션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은 정통 중식 뷔페로 '차오차오(超炒)' 프로모션을 10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차오차오는 호텔 내 올데이 다이닝 뷔페 레스토랑인 모모카페(MoMo Café)에서 진행되며 꿔바로우, 유린기, 멘보샤와 같은 친숙한 중식 메뉴와 경장육사와 같은 정통 중식 메뉴를 선보인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더 스퀘어’ - 가을 제철 음식 뷔페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의 레스토랑 ‘더 스퀘어’는 제철 식재료를 사용한 메뉴를 뷔페에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다음 달 말일까지 진행되며 ‘해물 꽃게탕’, ‘소고기 대하찜’, ‘모둠 버섯과 송이 덮밥’, ‘전어 미소 초회’ 등과 같이 제철 재료로 준비되는 메뉴로 가을 특선 뷔페가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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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 '남산 한옥호텔' 8년 만에 건축심의 통과·2025년 완공 목표


서울시는 22일 제17차 건축위원회에서 '호텔신라 전통호텔 건립 사업' 안건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로써 호텔신라의 숙원 사업이었던 남산 한옥호텔은 2025년 완공을 목표로 내년 초 착공에 들어갈 전망이다. 


(호텔신라 제공)


남산 한옥호텔은 서울시 중구 장충동에 지하 3층-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으로 총 객실 91실에 면세점을 비롯한 부대시설과 부설 주차장으로 구성된다.   


남산 한옥호텔 건립은 2010년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취임하며 추진했던 사업이나 자연경관 훼손, 재벌 특혜 논란이 불거지며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로부터 2차례 보류 및 반려 통보를 받았다. 결국 지난 2016년 3월에서야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이후 지난해 1월과 9월에 문화재청 심의와 환경영향평가를 통과했으며 올 초 교통영향평가를 통과했다. 


한편 애당초 남산과 같은 자연경관지구 안에는 호텔 등 관광 숙박시설을 지을 수 없었으나 2011년 7월 서울시 도시계획조례가 변경돼 '한국 전통호텔'에 한해 건립이 허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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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얏트의 부티크 호텔 브랜드 '조이 드 비브르' 아시아 첫 상륙·베이징에 개관


하얏트(Hyatt)그룹의 부티크 호텔 브랜드 조이 드 비브르(Joie de Vivre)가 지난 25일 베이 자오롱(Bei Zhaolong)호텔을 개관하며 아시아에 진출했다. 


(출처: 조이 드 비브르 홈페이지)

쇼핑센터와 대사관, 레스토랑이 밀집된 베이징 최대 번화가 싼리툰(Sanlitun)에 개관한 베이 자오롱호텔은 총 202개의 객실로 이뤄졌다. 룸 클래스는 3개로, 최상층에 위치한 스위트룸(Suites room)과 디럭스 스위트룸(Deluxe Suites room)을 포함해 스탠다드룸(Standard room)으로 구성됐다. 숙박료는 가장 기본 객실인 스탠다드룸이 기타 부가세 비포함 1,200CNY(198,168원)부터다. 


전 객실에는 55인치 IPTV, 네스프레소(Nespresso) 커피 머신과 드롱기(De’Longhi) 전기 포트가 구비되었다. 부대시설로는 최대 12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다목적 연회장(240sqm)과 테라스가 달린 올데이 레스토랑 베이 커뮨(Bei Commune), 투숙객을 위해 무료 다과를 제공하는 스낵바 등이 마련됐다. 


파올라 카시올리(Paola Caciolli) 베이 자오롱호텔 총지배인은 "다양한 즐길 거리, 모던한 인테리어, 최적의 위치는 놀고 쉬기 좋은 최상의 조건"이라며 "베이징의 랜드 마크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1987년에 설립된 조이 드 비브르는 투 로드스 하스피탈리티(Two Roads Hospitality)호텔 그룹의 계열사였으나 올해 5월 하얏트 그룹이 인수했다.



콘텐츠 출처: Business Travel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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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 하얏트 & 아만, 교토에 호텔 오픈


파크 하얏트(Park Hyatt)와 아만(Aman)이 일본 교토에 호텔을 오픈했다. 


(출처: 파크 하얏트 교토 공식 홈페이지)

파크 하얏트는 1994년에 파크 하얏트 도쿄로 일본에 진출했으며 이번이 두 번째 개관이다. 


파크 하얏트 교토는 히가시야마 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저층의 건물에 스위트룸 9개를 포함한 70개의 객실로 이뤄졌다. 호텔에는 4개의 레스토랑, 200평방미터의 다목적 회의실, 쇼 키친, 로비, 시청각 시스템이 마련돼 있고 쓰보니와 정원 풍경을 볼 수 있다. 고객에게만 개방되는 웰니스 센터와 스파도 있다. 스파는 일본식 욕조 및 건식/습식 사우나가 있는 개인 욕실과 2인용 트리트먼트 룸으로 구성됐다. 



일본의 세 번째 아만 호텔도 교토 북부 히다리 다이몬지 언덕 부근에 개관했다. 

(출처: 아만 교토 공식 홈페이지)

6개의 독립형 건물인 ‘게스트 파빌리온’은 총 26개의 객실로 이뤄졌으며 룸 클래스는 6개로 나눠진다. 기본 스탠다드룸의 경우 60평방미터의 크기에 침실, 거실, 다다미방, 정원과 숲이 보이는 통유리 창문, 일본식욕조가 있다. 프레지덴셜 스위트인 “와시가민 파빌리온’과 ‘다카가미네 파빌리온’은 각각 두 개의 침실과 분리된 거실과 다이닝룸, 부엌, 다다미방으로 구성됐다. 


‘리빙 파빌리온’은 24시간 운영되는 레스토랑으로 교토 지역의 요리, 양식, 바, 애프터눈티, 바비큐바 제공한다. ‘다카안’은 일식당으로 두개의 개인 룸이 있다. 웰니스 시설로는 아만 스파와 다양한 트리트먼트, 요가 및 명상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삼림욕장, 전통 온천이 있다. 



콘텐츠 출처: Business Travel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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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들이 직접 경험한 진짜 솔직한 RE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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