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건군 77주년 국군의 날이다.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몇 안 되는 분단의 아픔을 가지고 있는 나라이기에 국군의 날이
가슴에 좀 더 와닿는 거 같다.
국군의 날은 1950년 10월 1일 한국군이 38선을 돌파한 역사적 의미를 기려 1956년 제정됐다.
특히 1976년부터 1990년까지는 법정 공휴일로 지정돼 모든 국민이 쉬며 국군의 위용을 기리는 날이었다.
그러나 1991년 기업 생산성 향상이라는 명분 아래 공휴일에서 제외됐고
2006년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으로 현재는 단순 기념일로만 남았다.
지금 직장인들에겐 그저 빼앗긴 공휴일일 뿐이라는 말이 참 공감된다.
친구 중에 군인 장교가 있다.
그 친구를 통해 피엑스라는 군 매점에서 물건들 사는 재미가 쏠쏠하다.
피엑스에서 인기품목들이 있는데 가격도 싸고 물건의 퀄리티도 좋아서 입소문을 타고 사람들이 어떻게
구해서 사용을 하는지… 참 신기하면서도 신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