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

20대에 읽었던 인생 책 소개_<20대에 만나야 할 50인>

by 빛나는 사람

연말이 다가오고 스무 살을 맞이하는 청년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 있다. 서평단을 통해 받은 책인데 잘 맞는 책을 알게 돼서 좋았다. 코로나로 인해 인간관계를 맺는데 어려움이 있겠지만 여기 나온 50인은 한 번쯤 마주치길 바란다.


최근 20대를 위한 책이 하루에도 수십 권씩 출간이 되고 있다. 모두들 내용이 비슷해서 지루해지려고 할 때쯤 이 책을 알게 되었다.

제목 앞에 숫자를 꼭 기입해두는 것이 인상 깊었다. 정말 숫자를 보면서 한 명씩 차례대로 만나볼까 생각이 들 정도니

이 책을 읽고 나면 뭔가 하나씩 얻어낼 것 같아 단숨에 읽어갔다.

이 50명 중에서 내가 살면서 한 번쯤은 마주쳤을 수도 있는 사람도 나와서 읽을 때마다 끄덕끄덕 공감을 했다. 50 인 중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사람을 꼽아보았다.


12. 혼자 식당에 들어가 고기를 구워 먹는 선배

아직까지 만나보지 못했지만 한 번쯤 만나보고 싶은 사람이다. 혼자라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당당하게 먹고 싶은 음식을 혼자서도 맛있게 먹는 사람


17. 매일의 소소한 기쁨을 만끽할 줄 아는 사람

이런 사람.. 정말 유쾌하다. 만나고 싶다기보다는 내가 이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런 사람이 돼서 누군가에게 늘 기쁜 존재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26. 일상을 여행하듯이 만끽하며 사는 사람

알게 되고 만나게 된다면 정말 나도 그렇게 될 것 같아 꼭 한번 만나보고 싶은 사람이다. 일상을 늘 즐기면서 사는 사람... 나도 일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려고 노래를 들으며 즐기면서 하려고 하지만 늘 그렇기는 아직 부족한 면이 많기 때문에 이런 사람을 알고 있으면 같이 행복해질 것 같아 꼭 만나고 오래 알고 싶은 사람이다.

32. 벼랑 끝으로 내몰릴 때 서점을 찾는 사람

알고 있다. 그 모습들을 보면서 자랐기 때문에 나 역시도 서점을 좋아하고 어려운 일이 생길 때 책을 통해 위안을 삼는 것이 일상이 되었다. 서점이 또 하나의 안식처였다. 힘든 일이 생길 때 이런 사람이 훨씬 인생에 있어서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

35. 무인 포장마차를 운영하는 주인아주머니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마음이 따뜻해지고.. 감동에 울컥해지는 부분이다. 그리고 무인 포장마차에 정직하게 돈을 넣고 가는 사람들 모두가 희망이다. 험한 세상에서 이런 사람들 꼭 한 번씩 마주치게 된다면 더욱더 열심히 살고 싶어 질 것이다.

38. 누가 시키지 않아도 할 일을 찾아 하는 청년

많이 봐왔다. 누가 하라고 한 것도 아닌데 나서서 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나도 배우고 싶고 나태해지다가도 눈이 번쩍 뜨이는 것을 발견한다. 이런 사람.. 오래 곁에 두고 싶다.

50. 꿈을 이룬 미래의 나와 원치 않는 미래의 나

꿈을 이룬 미래의 나를 얼른 만나보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는 위에서 거론된 사람들의 좋은 모습을 닮아 더 잘살아야 한다. 원치 않는 미래의 나는 만나고 싶지 않다. 아니 오히려 자극이 되어 꿈을 이룬 미래의 나를 더 빨리 만나게 될 수 있을지 모르니. 한 번쯤은 만나봐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이 책.. 정말 감동도 있고 채찍질해주는 책이다.

나태해지지 말라고 시간을 낭비하지 말라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살아가라고 알려주어 고맙다.

이 책을 읽을 수 있게 돼서 좋았고 주변 사람들에게 권해주고 싶은 책이다. 책에 나온 50인을 인생에서 한번 마주쳤든 마주치지 않았든 한 번쯤은 다시 만나보면서

20대를 한번 돌아봐야겠다. 다가오는 30대부터의 인생을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

※ 해당 도서는 절판된 상태지만 중고서점에서 구입을 하거나 도서관에 있다면 꼭 읽어볼 것을 권한다.


※이 글은 원앤원북스 서평단을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작가의 이전글마흔을 앞둔 이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