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감정 서평
인상 깊었던 책 속 문장
다른 사람이 원인 제공을 했다 하더라도 나에게 생긴 감정은 내 것입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원인 제공을 한 사람이 마치 내 감정의 주인인 것처럼 행동합니다. 그러나 기억하셔야합니다.
상대방이 아무리 큰 원인을 제공했다 하더라도
현재 겪고 있는 감정은 내 감정입니다. 내가 그 감정을 스스로 처리하는
능력을 키워야 합니다."
불안에 대처하기 위한 다른 방식은 '역할 수행하기'다.
인간은 불안해지면 살아남기 위해 일정한 역할을 수행하려고 한다.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가족이나 사회의 필요한 사람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열등감은 자신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 정신의학자 알프레트 아들러(Alfired Adler)는 열등감은 모든 인간에게 있고 열등감을 추진력으로 해서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다고 역설한다. 스스로 모자람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보다
부족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더 노력하기 때문에 열등감은 잘 조절되면
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