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빛나는 사람 Apr 11. 2023

챗GPT 에게 계단이란..

글루틴 작가님들 중 한 분이 남편에게 보내는 편지를 챗GPT로 써봤다고 하길래 궁금했는데 

편지 좀 쓰네?라는 생각이 들어서 나도 한번 시도를 해보기로 했다. 

사실 AI 가 글을 사람만큼 마음을 담아서 쓸지 의구심이 들어 굳이 관심을 갖고 있지 않았는데 

요새 이슈이기도 하고 한 번쯤은 해봐야 사람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을 것 같았다. 

마침 인스타에서 캔바로 챗GPT를 할 수 있다고 해서 오늘 글감을 가지고 글을 써보라고 지시를 했다. 

그랬더니..






계단이 이런 의미를 담고 있다는 것을 세심하게 알려주었다. 

물론 정해진 답이 인식이 됐겠지만 갑자기 뭉클하기도 하고 계단이라는 존재가 고맙게 느껴졌다.^^ 

우리를 이끌어주는 존재라니 계단을 미워하지 말아야겠다.


글이 안 써질 때 한 번씩 활용을 해봐야겠다. 

그저 ai에게 글쓰기라는 것까지 뺏기는 기분이 들었는데 

되려 ai를 활용하면 되겠다는 생각으로 전환을 했다. 


어떤 글을 또 써보라고 요청할까? 


커버 이미지 출처: Pixabay로부터 입수된 Lliein님의 이미지입니다. 




#글루틴 #팀라이트 


매거진의 이전글 4월 10일 생각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