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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빛나는 사람 Jun 19. 2023

<기획회의 585호> 서평


이번 기획회의 585호의 주제는 비평이다.

에세이도 많지만 영화, 책에 대한 비평글이 요즘 눈에 자주 띈다.


누구든지 비평글을 쓰는 시대가 됐다.

그만큼 글을 쓸 수 있는 플랫폼이 많아지고

목소리를 내는 사람들도 많아졌다는 뜻이다.


 나는 헤드라잇이라는 뉴스 플랫폼에서  창작자로 등록이 돼있다.

브런치를 통해  제안을 받아 글을 몇 개 쓰고 소소한 원고료를 받았다. 점점 창작자가 늘어나 수준 있는 글들을  많이 접할 수 있는 곳이다.

뉴스를 인용하여 글을 쓸 수 있어 요즘 이슈에 대해 글을 쓰면서 알아갈 수 있다.


에세이와 비평글이 주로 보인다.

기획회의에서 소개한 플랫폼도 한 번씩 둘러보고 활용해 볼 생각이다.


사회에서 그저 한 일원으로 조용히 살기에는 이  너무 서툴고 불안하다.

사건사고가  늘 터지는 게 일상인 곳에서 버틸 수 있는 건 글쓰기를 통해 이상하게 돌아가는 현상들을 꼬집을 수 있고 글을 통해 공격하고 같이 쓰는 사람들과 연대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돈이 되지 않을지 모르겠지만 사회가 정상적으로 흘러가게 할 수 있는 희망이 있기에 오늘도 무엇이든 비평할 거리를 찾고 쓴다.


*이 글은 기획회의 서평단에 선정이 되어  기획회의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기획회의 585호 #비평 #잡지스타그램 #글루틴 #팀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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